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대통령·기업인들, 우천으로 '호프미팅' 대신 '칵테일 타임'(종합) 2017-07-28 15:00:32
참석한다. '실내 칵테일 타임'에는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를 바탕으로 한 두 종류의 칵테일이 제공될 예정이며,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은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준비한다. 다만, 안주는 전날과 다른 요리가 제공된다. 이날 안주로는 황태절임과 호두·땅콩·아몬드를 갈...
"거품도 적당히" 맥주 디스펜서에서 직접 맥주를 받는 문재인 대통령 2017-07-28 11:34:13
자연재료의 특성도 강조했다.안주와 함께 할 맥주로는 '세븐브로이'의 강서맥주와 달서맥주가 준비됐다. 세븐브로이는 창업 초기부터 비정규직 없는 완전 정규직 고용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이 맥주 따르기를 자청했다.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맥주와 안주를 나누며 서로 근황...
文대통령·재계 만찬에 '황태절임'…"얼었다 녹으며 갈등 극복" 2017-07-28 10:49:32
마찬가지로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며,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은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준비한다. 다만, 안주는 전날과 다른 요리가 제공된다. 이날 안주로는 황태절임과 호두·땅콩·아몬드를 갈아 동그랗게 뭉친 뭉친 원(圓), 치즈를 올린 말린 수박 껍질 등...
정용진 "대통령과의 대화, 값진 시간…맥주도 맛있었다" 2017-07-28 09:37:48
맥주는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의 '강서 마일드 에일'이었다. 세븐브로이는 강원도 횡성에 맥주공장을 갖고 있으며 31명 전직원이 정규직원인 회사다.또 안주는 '방랑식객'으로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준비했다.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신세계 정용진 "청와대 호프미팅, 값진 시간이었다" 2017-07-28 09:19:08
"맥주가 아주 맛있었고 임지호 선생님의 음식도 수준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저녁 청와대에서 '호프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했다.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제공됐고, '방랑식객'으로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 정...
文대통령·기업인 靑서 첫 간담회…159분간 "허심탄회한 대화"(종합) 2017-07-27 23:06:56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이들 기업인과 만나 26분간에 걸쳐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미팅'을 갖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회동에는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제공됐고,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채소·소고기·치즈류를 안주로 내놨다....
"수첩 없어도 된다"…文대통령-기업인, 격식 허문 '열린 간담회'(종합) 2017-07-27 22:35:16
문 대통령은 수제맥주를 제조하는 중소 업체인 세븐브로이맥주를 즉석에서 따라 마실 수 있게 만든 기계로 향해 자기가 마실 맥주를 따른 다음 금춘수 부회장과 구본준 부회장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문 대통령은 "편한 자리, 편한 만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호프를 준비했다"면서 "수첩 같은 것 없어도 되니 편하고...
문대통령·기업들 '호프미팅'은 화합의 場… 세븐브로이 '강서 마일드 에일' 어떤 맥주 2017-07-27 21:15:31
생맥주가 준비됐는데 '세븐브로이'라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사업화한 수제맥주가 간담회 자리를 빛내는데 일조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전체 임직원 34명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회사이며 여러 종류의 맥주가운데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강서 마일드 에일’을 마셨다.청와대 간담회에 선택받은...
청와대 `호프미팅` 술은 세븐브로이 맥주… 셰프는 `방랑식객` 임지호 2017-07-27 21:03:58
걸쳐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미팅`을 갖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회동에는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 맥주가 제공됐고,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채소·소고기·치즈류를 안주로 내놨다. 특히 문 대통령은 각 기업인마다 즉석에서 `맞춤형` 질문을 던지며 각...
임지호 셰프는 자연재료로 요리하는 '방랑식객', 세븐브로이는 전직원 정규직인 수제맥주 회사 2017-07-27 20:53:47
치즈를 곁들인 안주도 맥주와 궁합을 이뤘다.이날 맥주는 소상공 맥주업체 세븐브로이의 ‘달서 오렌지 에일’과 ‘강서 마일드 에일’(오른쪽)이 올랐다. 향이 풍부한 에일 맥주(맥주 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킨 맥주)였다. 세븐브로이의 전 직원 34명은 모두 정규직이다.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