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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장인의 걸작 노트르담 성당, 로봇·디지털 기술로 복원한다 2019-04-17 17:32:23
주황색 화염이 성당 지붕에 솟아오르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사이 성당 상공에서는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중국산 상업용 드론 2대가 소방관들이 건물의 붕괴를 막기 위해 소방 호스의 위치를 잡는 것을 지원했다. 또 지상에서는 콜로서스라는 로봇형 소화기가 물을 뿌려 성당 내 온도를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
[ 사진 송고 LIST ] 2019-04-17 15:00:02
빨라! 04/17 12:39 서울 진성철 소방호스만 들면 바람처럼 빨리! 04/17 12:39 서울 이재희 글로벌 기자간담회하는 방탄소년단 04/17 12:39 서울 이재희 글로벌 기자간담회 성공리에 마친 방탄소년단 04/17 12:39 서울 이재희 기자회견하는 방탄소년단 04/17 12:46 서울 진성철 화재 진압 '골든타임'...
'공포의 아파트'로 변했다…'묻지마 칼부림'에 곳곳 핏자국(종합) 2019-04-17 11:11:45
혈흔이 곳곳에 낭자했다. 화재를 진압한 후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제거했지만, 아직 곳곳에 피해 주민의 핏자국이 종이 박스 등으로 엉성하게 덮여 있었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대부분 화재 직후 울린 비상벨 소리를 듣고 긴급하게 대피하려던 4∼5층 주민들이 다수 흉기에 찔렸다고 증언했다. 아파트 경비원 권모(73) 씨는...
진주 아파트 방화 `처참한 현장`…곳곳에 핏자국 `주민들 충격` 2019-04-17 10:52:17
후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제거했지만, 아직 곳곳에 주민들이 흘린 핏자국이 종이 박스 등으로 엉성하게 덮여 있었다. 주민 김모(54) 씨는 "303동 아파트가 연기에 휩싸인 후 주민들의 비명이 가득했다"며 "이후 피를 흘린 주민이 보였는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고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공포의 아파트'로 변했다…'묻지마 칼부림'에 바닥 곳곳 핏자국 2019-04-17 10:04:28
화재를 진압한 후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제거했지만, 아직 곳곳에 주민들이 흘린 핏자국이 종이 박스 등으로 엉성하게 덮여 있었다. 주민 김모(54) 씨는 "303동 아파트가 연기에 휩싸인 후 주민들의 비명이 가득했다"며 "이후 피를 흘린 주민이 보였는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고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람직전 아찔한 경보…사투끝 15시간만에 '화재 완전진압' 발표(종합) 2019-04-16 17:43:31
덕분이었다. 400여명의 소방관이 18개의 소방호스로 불을 끄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일부 소방관은 수십 미터짜리 크레인에 걸터앉아 끊임없이 물을 뿌려댔다. 다행히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인 오후 11시께 소방당국은 대성당의 주요 구조물은 보존됐다고 발표했다. 화재 진화와 함께 대성당에 보관된 유물을 챙기고 보존...
[단독] 18년째 여의도 하나씩 불탄 강원도… 12년째 소방장비 30% 수도권 집중 2019-04-16 09:43:32
수 약 8757대(광주시 제외) 가운데 서울, 경기의 소방장비 수만 2449대로 전국의 28% 수준입니다. 2005년 35%에서 2016년 28% 선으로 12년 간 소방장비의 수도권 집중률은 약 30% 선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재출동' 경기 709대 > 강원 548대 지자체 '부익부 빈익빈' 더 심각 가장 기본적인 화재...
"佛상징 불탔다"…노트르담 화재에 파리지앵·관광객 눈물·탄식(종합) 2019-04-16 06:02:50
직후 파리 시내의 소방관 400여 명이 동원돼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불이 점점 커짐에 따라 성당 외관은 물론 내부의 목재로 된 부분도 다 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로랑 뉘네 프랑스 내무차관은 노트르담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두 개의 탑을 지칭하면서 "대성당 북쪽 탑으로 번진 불길을 잡을 수...
강원도에 대형소방헬기 도입 추진…소방차 펌프압력 강화 2019-04-09 10:18:00
소방차 성능도 개량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현행 소방펌프차의 펌프압력은 15㎏/㎠ 수준으로 경사지에서 원거리까지 호스를 늘려야 하는 산불 진화에 한계가 있다"며 "펌프압력을 고압인 35㎏/㎠ 수준으로 개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요 예산은 차 1대당 700만원이다. 소방청은 지난 4∼6일 강원도 산불에 대해 "산림에...
"불길 무서웠지만, 주유소 사수 성공"…소방관 진화 후일담 화제 2019-04-08 16:58:15
솔직히 드러냈다. 또 "화재진압을 하려고 소방호스에서 물을 쏘아 올려도 바람이 너무 세 물이 꺾이더라"며 산불 진화 당시 강풍 위력을 전했다. 고성에서 발생해 속초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할 때 지역에서 관측된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26.1m에 달했다. 그는 이어 "무전으로 긴급 지원요청을 받아 속초시 한 주유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