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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현대차 ‘코나’, 주행 성능·실용성 기대 이상…정숙성은 ‘글쎄’ 2017-07-12 08:00:00
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속페달을 힘껏 밟았지만 속도계 바늘 움직임에 머뭇거림이 없었다. 시승한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f·m의 힘을 낸다.주행 성능과 실용성, 독특한 디자인까지 갖춘 코나는 생애 첫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타봤습니다] 개성만큼은 내가 최고, 2세대 푸조 3008 2017-06-16 13:37:39
그래픽을 넣은 12.3인치 계기판 클러스터다. 기본적인 속도계와 엔진회전계 표시창에서 '개인'으로 설정을 바꾸면 전자식 속도계와 트립 정보(운전자 주행 상황)를 확인할 수 있다. 장시간 주행시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계기판에 변화를 줘 운전하는 재미를 준다. 푸조는 수입차 시장에서 '고효율 디젤'로...
[타봤습니다]든든한 차체와 날렵한 움직임, 쌍용차 G4 렉스턴 2017-06-11 09:00:00
엔진 소음이 잠깐 커지더니 시원하게 속도가 붙는다. 속도계 바늘이 시속 150㎞를 가리켰지만 여유가 있다. g4 렉스턴은 2.2l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187마력, 최대 토크 42.8㎏·m의 성능을 낸다.쌍용차는 엔진을 손봐 시속 20㎞에 도달하는 초기 가속력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맞물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obal CEO & Issue focus] 가민 창업자 개리 버렐&민 카오, 'GPS 기기'라는 새로운 길 개척 2017-06-01 17:52:32
국내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어떤 속도계를 구입해도 마지막엔 가민을 선택한다’는 뜻의 신조어 ‘기승전가민’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민도 자동차, 항공기, 자전거에 부착하는 기기를 넘어 시계 형태로 몸에 지니는 웨어러블 기기에 주목하...
다카타에어백 장착 12개 차종 3만4천여대 리콜 2017-05-25 06:00:04
이 결함은 자동차안전기준 110조1항(속도계 표시)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다. 국토부는 벤츠코리아로부터 해당 차량 매출액 자료를 넘겨받아 0.1%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차량 중 ▲안전벨트 결함 4개 차종 654대 ▲엔진 배선결함 2개 차종 524대 ▲오토리브사가 생산한...
日 자위대 연락정찰기 추락…탑승자 4명 전원 사망 2017-05-17 10:53:54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자위대와 경찰은 이후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16일 오후 홋카이도 호쿠토(北斗)시 산악지역에서 기체의 일부와 숨진 대원들의 시신을 발견했다. 자위대 등은 사고기가 고도계와 속도계를 사용해 조정하는 계기비행 중 계곡 경사면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타봤습니다] 르노삼성 이끄는 쌍두마차 'SM6·QM6'…"감성까지 잡았다" 2017-05-05 09:55:09
느낌이 전혀 없다. 속도계가 시속 150㎞까지 시원시원하게 움직이고 오르막길 구간도 거침없이 극복해 나갔다. 다만 가속페달을 밟을 때 '그르르'하는 소리가 일시적으로 커진다.디젤의 강점인 경제적인 효율도 살렸다. 급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했지만 연비는 12.3㎞/l를 기록했다. 시승한 모델은 복합연비가 l당...
크레모텍 '레이저 빔 프로', "SONY보다 3배 밝은 초소형 빔프로젝터" 2017-05-03 19:28:15
않고도 속도계나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편의 장비다. 독일 콘티넨탈, 일본 덴소가 hud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크레모텍을 레이저 기술로 인정받는 글로벌 광학기업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이달의 으뜸중기 제품’은 이메일(art@hankyung.com)로 신청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타봤습니다]심장 뛰는 페라리 'GTC4 루쏘T', 일상생활 파고든 스포츠카 2017-05-01 09:00:20
힘이다.직선 주로에서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봤다. 속도계 눈금이 순식간에 시속 170㎞를 넘어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했다.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77.5㎏·m인 8기통 3.9l 터보 엔진은 차를 가볍게 밀고 나갔다.페라리의 계보를 잇는 12기통 엔진이 아니라고 얕잡아 본...
[타봤습니다]편안함·연비 잡은 '렉서스 ES300h', 고급 중형세단 기준 제시 2017-04-17 14:10:49
밟으면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간다. 속도계 바늘이 시속 130㎞를 지났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다. 뒷좌석 동승자는 낮은 체감 속도에 어깨너머로 직접 계기판을 확인했다. 고속 주행 시에도 차체가 도로에 달라붙어 달리는 듯한 안정감을 준다.다만 시속 30㎞ 부근에서 엔진이 개입할 때 나는 소리는 귀에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