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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수장들 "제2금융권 연체율·부동산PF 충분히 관리 가능" 2024-03-21 09:38:18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등 양호한 손실흡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PF의 경우에도 대출 연체율이 다소 상승하고 있지만 정상 사업장은 적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재구조화를 유도하는 등 연착륙이 진행되고 있다고 봤다. 금융권 자체적으로 충분히 감내 가능한 상황이므...
최상목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금융시장 밀착 모니터링" 2024-03-21 08:55:14
자본비율도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웃돌고 있어 손실흡수 능력이 양호하다"며 "부동산PF도 연착륙이 진행되면서 다른 분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질서 있는 연착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jun@yna.co.kr (끝)...
금융위 "PF 대출, 만기 분산돼…정상화 펀드·경공매로 정상화" 2024-03-18 15:14:03
"손실흡수능력 확충, 적극적인 매각, 채무조정 등을 통한 건전성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금융위는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정책 전환) 등에 따른 변동성이 발생해도 시장 불안 요인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미국의 정책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김소영 “부동산PF ‘4월 위기설’ 사실 아냐...연착륙 지원 이어갈 것” 2024-03-18 15:04:49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업계에서도 손실흡수능력 확충, 적극적인 매각, 채무조정 등을 통한 건전성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부동산 PF의 만기가 4월에 집중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출만기가 고르게 분산되어 있어 급격한 충격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오...
작년 카드 이용액 6% 증가…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10:30
등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금융시장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을 높이도록 지도하는 한편, 여전채 발행시장 동향과 유동성 상황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유동성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작년 카드 이용액 6% 늘어난 1천139조원…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00:05
규제비율을 크게 웃도는 등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금융시장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을 높이도록 지도하는 한편, 여전채 발행시장 동향과 유동성 상황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유동성리스크...
카드론 못 갚는다…작년 카드사 연체율 0.42%p↑ 2024-03-18 06:00:00
크게 상회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금융시장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토록 지속 지도하겠다"며 "여전채 발행시장 동향과 여전사 유동성 상황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덧붙였다.
"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잠재부실 우려↑" 2024-03-17 12:00:06
대출채권 부실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생명보험사가 158.1%, 손해보험사가 89.2%로 나타났다. 은행(215.3%)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고, 특히 일부 중소형 손해보험사의 경우 70%에도 못 미쳐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행권,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자이익만 60조" 2024-03-14 16:07:27
손실 흡수능력도 확충했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권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 "올해는 순이자마진 축소 가능성이 분명하고, 신용리스크 확대가 우려되는 점을 고려해 은행이 위기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건전성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에서 광주까지 '아우토반'으로...尹, 초고속도로 건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14 14:08:20
밝혔습니다. 항목별로 이자이익(59조2천억원)과 비이자이익(5조8천억원) 모두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대출자산 확대, 순이자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순익이 사상최대로 증가했고, 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손실 흡수능력도 확충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은행주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