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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자격 박탈' 콜로라도 대법원에 괴한 침입해 총격 2024-01-03 05:12:53
시내에 있는 대법원 건물 옆에서 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차량의 한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에게 권총을 겨눴다. 이후 총을 지닌 남성은 대법원 건물의 창문에 총을 쏘고 안으로 들어가 비무장 상태였던 경비원에게서 건물의 나머지 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받아낸 뒤 7층을 포함한 건물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해...
"中국가안전부, 美정보력 맞서기 위해 AI 적극 활용" 2023-12-28 02:08:02
회의에서 베이징 시내 외교공관 밀집지역에 설치된 CCTV의 추적 성능이 기대 수준에 못 미친다고 외주 기술업체에 불만을 표했다. 외교관과 외국 군 장교의 행보는 물론 각종 정보작전을 CCTV가 추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었다. 해당 회의에서 중국 정보요원은 해당 지역을...
서울서 즐기는 해맞이 명소 17곳은? 2023-12-26 06:07:50
서울시는 시내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해를 볼 수 있는 명소 17곳을 26일 소개했다. 내년 1월1일 서울 지역의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 산 7곳(인왕산·응봉산·배봉산·용마산·개운산·안산·용왕산), 외곽의 산...
충청권 'I·B·M 융복합 밸리' 만든다 2023-12-20 18:24:38
전화 설문, 정책 세미나, 자치구 릴레이 간담회, 분과별 토론 등 1년간 시민과 함께 그랜드플랜을 마련했다.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등에 용역비 5억원을 들여 대전의 미래 비전과 전략, 아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 등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초연결 교통 도시 △환경복지 도시 △개방적 창의...
태국인 90% "미세먼지 문제 우려"…첫 대기오염전문병원도 설립 2023-12-18 12:58:24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태국인 응답자 1천123명 중 41.6%가 초미세먼지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답했다. 48.9%는 '다소 우려스럽다'고 답해 90.5%가 대기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와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푸틴이 거듭 '사과'한 계란 가격…1년새 40% 급등 2023-12-15 18:20:15
올랐다. 모스크바 시내 대형 마트에 가면 계란은 품질에 따라 10구에 약 110∼140루블(약 1천600∼2천원)에 팔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같은 계란을 70루블 정도면 살 수 있었다고 시민들은 말한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인플레이션율이 8%에 이른다고 언급했는데 유독 계란 가격의 상승이 가파르다. 계란은 기본적인...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아래 200㎞까지 진격했다. 이에 모스크바 시내 주요 시설이 폐쇄되고 주요 7개국(G7)이 사태에 대한 논의에 나서는 등 일촉즉발의 위기가 고조됐다. 내전 발발 직전의 상황에서 프리고진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벨라루스로 망명해 처벌을 면하는 조건으로 반란을 접었다. 신변에 대한 우려가 끊...
중년女 성폭행한 중학생 '징역 10년'…검찰 항소 2023-12-14 22:07:02
지난 10월 3일 새벽 논산 시내에서 퇴근 중이던 40대 B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태운 뒤 B씨를 한 초등학교 교정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군은 B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B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행에 앞서 오토바이를 훔친...
"가학적이고 변태적"…40대 성폭행한 중학생 중형 2023-12-13 12:43:49
10월 3일 새벽 논산 시내에서 퇴근 중이던 B(40대)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태운 뒤 B씨를 한 초등학교 교정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군은 B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한편, B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범행에 앞서...
속옷차림 팔 남성들 영상에 "투항한 하마스" vs "무차별 구금" 2023-12-11 10:44:23
검문소에서 구금된 가족의 행방을 묻는 가족들의 전화가 115통 넘게 걸려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사례 중 석방은 2건뿐"이라며 "문제는 나머지 이들이 어디에 있냐는 것이다. 그들의 현재 위치는 어디며 법적 신분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전쟁 발발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가자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