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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4강 진출 2017-05-12 16:20:56
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이덕희가 챌린저대회 단식 4강까지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일본 고베에서 열린 효고 노아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이후 6개월 만이다. 챌린저대회는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로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대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루옌쉰(55위·대만)이 톱...
정현, ATP 투어 결승 문턱서 아쉬운 역전패(종합) 2017-05-07 01:41:27
게임스코어 4-5로 밀리게 됐다. 낙담한 정현은 결국 마지막 상대 서브 게임에서 한 포인트도 따내지 못하고 2시간 40분 접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 8강에서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을 상대로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르는 접전을 벌인 정현은 이번...
정현, BMW오픈 8강전 일몰로 인해 경기 중단 2017-05-06 03:54:19
3세트 도중 경기가 중단됐다. 3세트 게임스코어 3-2로 정현이 앞선 상황에서 클리잔의 서브 게임에 들어가기 전 일몰로 인해 경기가 다음 날로 미뤄진 것이다. 전날 톱 시드인 가엘 몽피스(16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정현은 이날도 1세트를 먼저 6-4로 따내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키...
정현, 세계 16위 몽피스 완파 '반란'…BMW오픈 8강행(종합) 2017-05-05 07:36:40
예상 밖의 완승을 거둔 정현은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1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는 변수를 만났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6차례나 우승한 강호를 상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가 경기가 중단되면서 몽피스가 한숨을 돌리고 전열을 가다듬을 여유를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정현은 경기가 재개된...
정현, 세계 16위 몽피스 완파 '반란'…BMW오픈 8강행 2017-05-05 00:39:20
예상 밖의 완승을 거둔 정현은 2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1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는 변수를 만났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6차례나 우승한 강호를 상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가 경기가 중단되면서 몽피스가 한숨을 돌리고 전열을 가다듬을 여유를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정현은 경기가 재개된...
장수정, 중국 정저우오픈 테니스대회 8강 진출 2017-04-20 15:43:17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스코어 5-5까지 팽팽히 맞선 장수정은 내리 두 게임을 따내 1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0까지 앞선 상황에서 나라가 기권해 3회전 행을 확정했다. 이 대회는 일반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 수준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로 따지면 챌린저급에 해당하는 대회다. 8강...
정현, 남자테니스 투어 대회 단식 본선서 3개월 만에 승리(종합) 2017-04-13 10:49:16
6-4)로 제압했다. 2세트 게임스코어 5-6으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을 듀스 끝에 지키지 못해 3세트로 끌려들어 간 정현은 결국 2시간 30분의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특히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1회전에서 에스트렐라 부르고스를 만나 역시 2-1(6-4 6<5>-7 6-0)로 승리한 바 있어 2년 연속 같은 선수를 제물로...
[스타 장외주식] `시작부터 글로벌` 요즈마캠퍼스 개소 1년, 성과는?···황라열 요즈마캠퍼스 센터장 2017-03-20 15:35:20
스타트업들에게 시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요즈마 액셀러레이터팀이 구성되었고,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8개의 팀에 투자가 집행되었으며, 2개 팀이 조만간 추가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공개적으로 액셀러레이팅 1기 모집을 시작했는데, 일주일 만에 110여개 팀이 신청을 해주셔서 1차적으로 30여개 팀을 선정해...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2017-01-22 22:24:09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한 니시코리는 5세트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왼쪽 골반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는 등 경기 마지막까지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 야간 경기로 열린 여자단식 16강전에서는 안젤리크 케르버(1위·독일)가 코코 밴더웨이(35위·미국)에게 0-2(2-6 3-6)로 졌다. 지난해 이...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종합) 2017-01-22 20:51:40
1,2 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한 것은 2004년 프랑스 오픈 이후 약 13년 만이다. 머리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즈베레프는 올해 30세로 2009년 45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순위인 선수다. 아직 투어 대회 우승 경력도 없이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머리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남자단식 8강에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