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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CB사업 본허가 2021-10-06 17:36:50
8월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CB업이 개인 CB와 기업 CB, 개인사업자 CB업 등으로 세분화됐으며 신용카드사 등도 CB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예비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본허가를 받았다. 개인사업자는 그동안 소득이 불안정하고 금융 정보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대출 금리나 한도...
'금융권 최초'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CB 본허가 획득 2021-10-06 15:36:52
신용정보법 시행 이후 금융회사가 개인사업자 CB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사례다. 카드업계 1위 회사로서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2019년 4월 금융위원회 1차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돼, 그해 10월 '마이크레딧'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론칭한 바...
'금융이력부족자' 대부분 신용점수 700점대…은행 대출에 불리 2021-09-27 06:52:01
공을 들이고 있다. 또,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으로 비(非)금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되면서 금융이력 부족자가 신용평가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점차 줄어들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민 의원은 "세분화되고 다양한 신용평가가 가능해야 금융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신용평가를 통해 적절한 금융비용을 부담할 수...
더존비즈온, 사업 영토 넓힌다 2021-09-26 18:04:24
개정된 신용정보법이 더존비즈온 약진의 바탕이 됐다. 기업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업무는 원래 금융회사가 아니면 할 수 없었다. 금융위는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시작으로 법안 개정을 추진해왔다. 더존비즈온은 샌드박스를 통해 인공지능(AI) 회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모형을 시범...
지난해 개인정보 분쟁조정사건 431건…22.4%↑ 2021-08-30 15:36:41
지난해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집행·감독 체계 일원화, 가명정보 제도 도입 등 관련 제도 역시 변화하게 된 과정이 보고서에 실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개인정보 관련 안건 502건과 분쟁조정사건 431건을 처리했다. 이는 2019년보다...
지난해 개인정보 분쟁조정사건 431건…22.4% 증가 2021-08-30 12:00:07
지난해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집행·감독 체계 일원화, 가명정보 제도 도입 등 관련 제도 역시 변화하게 된 과정이 보고서에 실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개인정보 관련 안건 502건과 분쟁조정사건 431건을 처리했다. 이는 2019년보다 ...
통계청장 "가명처리 최선 아냐…오남용 없는 K-통계시스템 구축" 2021-08-27 14:53:12
3법(개정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적법하게 가명 처리하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도 제삼자에게 제공해 통계작성이나 산업적 목적을 포함하는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록보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류 청장은 "언론이나 여러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의 개념으로 널리 사용하고 익숙한 게...
은행권 "갈아타기 플랫폼, 신용대출로 한정" 2021-08-23 17:07:41
‘신용정보’이기 때문에 법적 근거 없이 공유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신용정보법에 따르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를 받은 전자금융업자와 금융회사만 자기 신용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금리 정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지 않은 금융사나 핀테크가 금융소비자의...
[탐방노트]라이프시맨틱스 "내년 흑자전환 목표 변동 없어" 2021-08-18 14:37:43
라이프레코드는 개인정보보호법 생명윤리법 신용정보법 주민등록법 등 개인정보 관리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에 대비한 기능을 제공한다. 주민등록번호, 유전체 자료, 진료기록, 생체 정보 등 건강과 관련된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보호 및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송 대표는 “개인 정보 전송 및 관리에 대한 인...
과징금 올리겠다는 개인정보위 2021-08-04 17:23:44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을 보완해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관련 업계는 이 가운데 과징금 상향 조항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2차 개정안은 과징금 부과 기준을 기존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관련 매출의 3%’에서 ‘전체 매출의 3%’로 강화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