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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파워랭킹 1위 휴스턴, 알투베·스프링어 이어 코레아도 부상 2019-05-30 06:09:38
꼽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휴스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유격수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갈비뼈 골절로 인해 부상자명단(IL)에 오를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휴스턴 구단은 코레아가 전날 오전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부상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빅리거 2세' 비지오, MLB 첫 홈런…게레로 주니어도 3안타 2019-05-27 10:59:46
아들이다. 크레이그 비지오는 20년 동안(1988∼2007년) 동안 휴스턴 애스트로스 한 팀에서만 뛰며 2천8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1만876타수 3천60안타), 291홈런, 1천175타점, 1천844득점, 414도루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아버지 크레이그는 아들이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홈런을 친 순간,...
위기에 더욱 강한 류현진…실점권서 '37타수 2안타' 2019-05-26 14:02:53
9번이나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를 스스로 지웠다. 류현진의 병살 유도 횟수는 내셔널리그 투수 중 3위 권이다. 류현진은 전날까지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주자를 베이스에 묶어두는 잔루율(LOB%)에서 95.5%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97.0%)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2위를 달렸다. cany9900@yna.co.kr (끝)...
MLB 토론토, 2세 선수 2명 나란히 선발 출전 '이색기록' 2019-05-25 08:36:47
관심을 받고 있다. 내야수 카반 비지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전설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15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크레이그 비지오(54)의 아들이다. 카반 비지오는 최근까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다 25일 콜업해 올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MLB닷컴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직 선수 아들 2명이...
MLB 그레인키, 현역 5번째로 통산 2천500탈삼진 2019-05-22 14:05:19
양키스·3천13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2천795개),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2천536개), 펠릭스 에르난데스(시애틀 매리너스·2천501개)에 이어 그레인키가 5번째다. 역대로 따지면 그레인키는 37번째로 2천500탈삼진을 달성했다. 그는 7시즌을 뛴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가장 많은 931개의 삼진을...
미국 주요매체 파워랭킹 발표…류현진으로 '도배'(종합) 2019-05-21 09:38:18
내용으로 채웠다. MLB닷컴은 다저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소개하면서 "휴스턴이 끈질긴 공격력으로 지난주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다저스는 투수력으로 순위 싸움을 펼쳤다"라며 "다저스 선발진은 올 시즌 21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데, 이 중 류현진이 상당 부분을 책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주요매체 파워랭킹 발표…류현진으로 '도배' 2019-05-21 08:31:49
내용으로 채웠다. MLB닷컴은 다저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소개하면서 "휴스턴이 끈질긴 공격력으로 지난주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다저스는 투수력으로 순위 싸움을 펼쳤다"라며 "다저스 선발진은 올 시즌 21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데, 이 중 류현진이 상당 부분을 책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SI "류현진은 어떻게 최고의 투수 됐나…커터 때문" 2019-05-19 09:08:27
스넬(탬파베이 레이스),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4개 지표에서만 10위 안에 들고, 클레이턴 커쇼(다저스)와 게릿 콜(휴스턴)은 3개 부문에만 충족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자 혹은 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둔 에이스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류현진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
MLB 선수들이 뽑은 가장 멋진 팀 유니폼은 2019-05-18 16:10:26
원정 회색 유니폼도 멋있다"고 평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콜린 맥휴도 "다저스 유니폼은 가장 고전적"이라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옮긴 뒤) 지역만 로스앤젤레스로 바뀌었을 뿐 1940년 이래 그 디자인을 고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란색으로만 이뤄진 모자, 줄무늬 없는 바지, 홈과 원정 한...
SK 투수 다익손, 유튜브 방송 시작…첫 편은 KTX 여행 2019-05-18 15:27:32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고 마이너리그에서만 5년간 경험을 쌓았다. SK에서 4년을 뛰고 메이저리그로 역수출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처럼 다익손도 메이저리그에서 던진 적은 없다. 다익손은 KBO리그에서 10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74를 올렸다. cany99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