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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경찰, '北 남성들 사주·외국女 실행 청부살해' 방향 수사 2017-02-19 09:16:03
김정남과 접촉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성들과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리정철(46)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 외에 경찰이 애초 용의 선상에 올렸던 3명의 남성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인근 국가로 이미 도피했을 가능성이 크다. 경찰은 달아난 이들 3명의 남성 역시 북한 국적의 공작원일 것으로 ...
권력에서 밀려나 해외 떠돌다 암살된 김정남…트로츠키 데자뷔 2017-02-19 08:31:01
트로츠키 추종자로 변신한 소련측 공작원에 피살됐다. 스탈린의 소련은 트로츠키 암살을 위해 여성요원을 그의 비서로 침투시키는 데 성공하고 이어 비서의 남자친구라는 명목으로 암살범을 트로츠키 측근으로 주변에 심는 데 성공했다. 트로츠키를 살해한 범인은 소련 정부 요원이 아닌 스페인 공산당원 출신이었다. 오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9 08:00:06
용의자는 공작원? 청부업자?…'키맨' 실체 주목 170218-0386 외신-0093 16:51 北 리정철 '수상한' 행적…말레이서 가족동반생활 파견노동자?(종합) 170218-0399 외신-0094 17:23 IS 작년 재정수입 연 1조원…반토막에도 "위협은 여전" 170218-0403 외신-0095 17:31 "日, 주한대사 귀임 조건은 '한국의...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는 '특수신분'…현지 대사관과도 접촉" 2017-02-18 21:18:17
모호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작전후 철수는 전문 공작원들이 통상 쓰는 방식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여성 2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참여한 이번 김정남 암살작전에 앞서 남성 용의자 3명은 김정남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기 1시간30분전부터 공항내 식당 '비빅 헤리티지'(Bibik Heritage)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 네 번째 용의자 체포, 북한 신분증 소지 확인 2017-02-18 17:21:12
미행해오다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리정철이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지 누군가에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북한 국적이 표기된 신분증을 소지한 첫 체포 용의자여서 사건을 푸는 중요 열쇠가 될지 주목된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김정남 암살 北 용의자는 공작원? 청부업자?…'키맨' 실체 주목 2017-02-18 16:50:44
용의자는 공작원? 청부업자?…'키맨' 실체 주목 北국적 신분증 소지자 처음 체포…'외국인노동자'로는 수상한 행적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가 북한 국적으로 기재된 신분증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실체에 이목이...
北용의자 체포로 김정남 암살 北배후설 '탄력'…현지수사 급물살 2017-02-18 16:50:19
북한 공작원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등을 드나든 데다 북한 사람으로는 이례적으로 외국에서 아내, 아들, 딸과 함께 거주했다는 보도를 보면 단순한 청부업자는 아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는 앞서 북한과의 가까운 외교관계를 고려한...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아파트 은신했다 말레이경찰 급습에 덜미(종합) 2017-02-18 15:48:11
전했다. 리정철이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지 누군가에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북한 국적이 표기된 신분증을 소지한 첫 체포 용의자여서 사건을 푸는 중요 열쇠가 될지 주목된다. 앞서 붙잡힌 여성 용의자 2명이 모두 김정남을 모른다고 주장하거나 "장난인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
北이정철 '수상한' 행적…말레이서 가족동반 생활 파견노동자? 2017-02-18 15:29:12
공작원인지 다른 누군가에게 고용된 청부업자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그가 김정남의 암살을 실행한 주모자이자 공작원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경찰에 붙잡힌 여성 용의자 2명은 모두 김정남을 모른다고 주장하거나 "장난인 줄 알았다"면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남 암살 사건의...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아파트 은신했다 말레이경찰 급습에 덜미 2017-02-18 15:10:06
티 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 등 여성 용의자 2명과 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한 뒤 도주한 나머지 남성 용의자 4명의 뒤를 쫓아왔다. 이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리정철은 만 46세(1970년 5월 6일생)으로, 말레이시아 이민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인 i-KAD를 소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