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스 앞좌석 뚫어져라 보더니…男 목숨 살린 승객 정체 2024-01-10 14:58:21
속 여성 승객은 대각선 방향 앞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예의주시하던 그는 순간 깜짝 놀라며 남성에게 다가갔다. 남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축 늘어져 있는 상태였다. 여성은 황급히 119에 전화를 걸어 버스 안에 응급 환자가 있고, 호흡이 불안정하다고 알렸다. 이어 버스 기사에게 달려가...
"저랑 그 남자만 있어요"…지하철 '음란행위'에 홀로 떤 女승객 2024-01-08 18:23:43
경춘선 지하철 안에서 건너편에 앉은 20대 여성 승객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께 운행 중인 경춘선 열차 안에서 건너편...
제주항공, 지난해 1230만명 태워…"2.5초당 1장씩 팔려" 2024-01-08 10:16:39
이용한 승객은 1949년생 여성으로, 편도 기준으로 인천∼나고야 노선을 135회 이용했다. 이 승객의 총 이동거리는 지구 세 바퀴를 도는 것보다도 긴 13만1천625㎞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외국인 승객은 국적별로 보면 일본이 가장 많았고, 중국, 미국, 태국이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를 가장...
제주항공 "작년 1천230만명 탑승…2.5초마다 항공권 1장 팔려" 2024-01-08 09:46:51
이용한 승객은 1949년생 여성으로, 편도 기준으로 인천∼나고야 노선을 135회 이용했다. 이 승객의 총 이동거리는 지구 세 바퀴를 도는 것보다도 긴 13만1천625㎞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외국인 승객은 국적별로 보면 일본이 가장 많았고, 중국, 미국, 태국이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를 가장...
'비행중 구멍' 보잉기, 숨가빴던 10분…"휴대폰·인형 빨려나가" 2024-01-07 18:54:51
것을 들었다고 했다. 히크먼은 대부분의 승객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산소마스크를 쓴 채로 '창문'이 떨어져 나갔다는 소식을 서로서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옆에 앉아있던 여성 승객이 "손 좀 잡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히크먼은 알겠다고 답하며 그 승객과 옆자리에 있던 어머니의 손을 꼭...
유럽 한파에 홍수까지…-43도 핀란드, 전기요금 20배↑(종합) 2024-01-05 22:49:22
코펜하겐에 정박하지 못했다. 승객 900여명은 오레순 해협 위에서 밤을 보낸 뒤 이날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AP통신은 이번 한파로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곳곳이 폐쇄되면서 운전자가 몇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추위에 떨어야 했으며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고 전했다. 독일 중북부 등은 작년 연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지하철 여성 앞에서 '음란 행위' 40대 붙잡혀 2024-01-05 21:08:59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 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해...
철도경찰, '경춘선 열차서 음란행위' 40대 남성 검거 2024-01-05 20:52:17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철도경찰은 밝혔다. 철도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마석역과 인근 폐쇄회로TV(CCT...
하네다 항공기 충돌사고의 교훈 2024-01-05 17:33:54
앞으로 달려 나가는 사람은 없었고 승객들은 차분했다”고 전했다.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에게 일본인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한 비결을 물어봤다. 이매뉴얼 대사는 “일본은 사회적으로 개인의 명예, 공동체에 대한 책임, 권위에 대한 존중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만일 이번 사고가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극강 한파에 홍수까지…유럽 국가들 고통스러운 겨울 2024-01-05 16:24:29
코펜하겐에 정박하지 못했다. 승객 900여명은 오레순 해협 위에서 밤을 보낸 뒤 이날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AP는 이번 한파로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곳곳이 폐쇄되면서 운전자들이 몇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추위에 떨어야 했으며,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고 전했다. 독일 중북부 등은 작년 연말 쏟아진 폭우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