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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영세 소상공인 병원비·학자금 등 30억 지원" 2018-08-28 22:04:22
영세가맹점주가 채무를 성실히 갚는 경우 병원비, 학자금 등 긴급 생활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생활안정자금과 고금리차환자금은 연 3.0%, 학자금은 연 2.0% 금리다. 영세가맹점의 경영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해당 업종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개선, 신메뉴 개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
일자리 정체·분배악화 장기화…흔들리는 소득주도성장 2018-08-23 12:00:02
민주화 조치를 하지 않은 결과"라며 가맹점주와 가맹 본사 사이의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거나 초과이윤 공유제, 기업소득 환류 세제 같은 세제 개편 등 저소득층이 이익을 공유할 조치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경제 정책을 수정·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성 교수는 "소득주도성장 자체가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연합시론] 경제 활성화가 자영업 지원 근본 대책이다 2018-08-22 16:28:00
가맹본부 갑질을 규제하는 대책도 주목된다. 가맹점주의 사전동의 없이 광고·판촉행사의 비용을 가맹점에 떠넘기지 못하도록 하고, 점주의 귀책사유가 아닌 계약해지 때는 위약금을 물지 않도록 했다. 며칠 전에는 국세청도 570만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면제 방침도 내놓기도 했다.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100만 명...
'날마다 수수료 인하'에 카드업계 울상…"합리적 부담원칙 필요" 2018-08-22 15:21:21
부가가치세 세액공제를 받으므로 영세·중소 가맹점주의 카드 수수료 부담은 실질적으로 제로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컨대 연 매출이 3억원인 영세 가맹점주는 매출이 모두 카드로 결제됐다고 가정하면 카드 수수료를 연간 240만원(수수료율 0.8%) 낸다. 하지만 카드 매출분에 대해 부가세 세액공제로 390만원(공제율...
[일문일답] 정부 "소상공·자영업 지원책은 현장 맞춤형 종합방안" 2018-08-22 12:22:01
준비했고 영세 가맹점 범위 확대 등 일부는 이미 시행하고 있다. 카드수수료 체계를 정비하려면 원가를 분석해 카드사들의 수수료 인하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고 여력이 있으면 어느 부담 주체가 얼마나 더 분담할 수 있는지를 논의해야 한다. 연말까지 결론을 내서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 (기획재정부) 각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어떤 내용 담겼나 2018-08-22 11:40:07
이외에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광고와 판촉 행사를 가맹본부가 추진 시 점주의 사전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하고 가맹점 단체가 요청하면 가맹본부가 의무적으로 협의를 개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계약을 해지할 때 가맹본부의 근접 출점이나 가맹점주의 중대질병이나 사망 등 가맹점주에게 귀책사유가 없으면...
당정, 5인미만 소상공인 일자리자금 15만원으로…재정지원 확대(종합) 2018-08-22 10:05:53
2조6천100억원) 늘리기로 했다. 폐업한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월 30만원 한도로 3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된다. 가맹점 '갑질'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을 내놓았다. 당정은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광고·판촉행사의 경우 점주의 사전동의를 의무화하고, 가맹본부의 근접출점 등 가맹점주의 귀책 사유가 없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어떤 내용 담기나(종합) 2018-08-16 16:08:45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크다고 주장해왔다. 이는 편의점업계가 결정해 제안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자율규약 형태로 추진한다. 업계 안팎에선 근접 출점 제한 기준으로 80m 내외가 거론된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업계가 아직 입장을 보내오지 않아 근접 출점 제한 거리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업계와 공정위가 협의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어떤 내용 담기나 2018-08-16 11:28:55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크다고 주장해왔다. 이는 편의점업계가 결정해 제안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자율규약 형태로 추진한다. 업계 안팎에선 근점 출점 제한 기준으로 80m 내외가 거론된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업계가 아직 입장을 보내오지 않아 근접 출점 제한 거리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업계와 공정위가 협의해...
편의점주들 "내년 최저임금 8350원 확정 실망…정부, 우리 절규 외면" 2018-08-03 11:02:24
위기와 계층 간 갈등 해소를 위해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최저임금을 업종·지역별로 차등적용할 것 ▲차등 사업장 근로자에게 복지와 세제 지원을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근접 출점 방지, 가맹수수료 조정 등 편의점 업계의 구조적 문제 해결대책 마련 및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추진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