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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또 웃통 벗은 통가 근육맨 "이건 추위도 아니다"(종합) 2018-02-09 21:54:20
타우파토푸아(35)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 당시 웃통을 벗은 채 근육질의 상체에 기름을 칠하고 등장해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변신해 천신만고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낸 타우파토푸아는 개회식을 앞두고 "추위 때문에 이번에는 벗지 않겠다"고 말했다....
`근육맨` 통가 화제 이유? 평창 개막식 `후끈` 달궜다 2018-02-09 21:39:27
타우파토푸아(35)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 당시 웃통을 벗은 채 근육질의 상체에 기름을 칠하고 등장해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변신해 천신만고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낸 타우파토푸아는 개회식을 앞두고 "추위 때문에 이번에는 벗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통가 근육맨, 평창 강추위에도 또 한 번 웃통 벗고 등장 2018-02-09 21:20:16
타우파토푸아(35)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 당시 웃통을 벗은 채 근육질의 상체에 기름을 칠하고 등장해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변신해 천신만고 끝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낸 타우파토푸아는 개회식을 앞두고 "추위 때문에 이번에는 벗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기수는 원윤종·황충금 포함 93명…46세 가사이 '최고령' 2018-02-09 17:47:03
피타 타우파토푸아(크로스컨트리 스키), 동티모르의 요한 구 공칼베(알파인 스키) 등 '나 홀로 선수'는 각각 자신의 국기를 앞세워 당당하게 입장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로 이번 올림픽에서 러시아라는 국명을 쓰지 못하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단은 참가국 중 유일하게 기수가 없다. 대신...
[올림픽] 첫 출전 6개국·아프리카 첫 봅슬레이…'처음'으로 가득 찬 평창 2018-02-09 09:28:03
타우파토푸아는 동계·하계 올림픽 모두 참석 도장을 찍었다. 태권도 선수였던 타우파토푸아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해 개회식에서 상의를 벗고 몸에 기름칠을 한 채 기수로 등장,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스키에 도전한다. 남자 스켈레톤에 출전하는 가나의 아콰시 프림퐁은...
[올림픽] 통가 '근육맨'부터 백전노장까지…각양각색 각국 기수들 2018-02-09 05:00:00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5)는 1년 6개월 만에 다시 기수로 등장한다. 그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로 참가해 개회식에서 상의를 벗고 몸에 기름칠을 한 채 기수로 나섰다. 그해 말 스키에 도전해 1년여 만에 평창 출전권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올림픽] 통가 '근육맨' 파카 입고 입촌…"태권도와 스키는 내가슴에" 2018-02-08 14:33:18
우파토푸아,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어 평창서 스키 도전 리우에서 근육 자랑했던 타우파토푸아 "이번 개회식서도 특별한 것을 기대하라" (평창=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통가가 올림픽에 왔다! 내가 간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5)가 새로운 여정을 향한...
[올림픽]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메달 107개…금메달만 40개 2018-02-07 14:55:58
6번의 올림픽에 출전했다. 평창이 7번째 올림픽이다. ▲ 5 = 하리 키르베스니에미(핀란드)는 각각 다른 5번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유일한 남자 크로스컨트리 선수다. ▲ 2 = 피타 타우파토푸아(통가)는 통가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두 번째 선수다. 통가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브루노 바나니가 루지 종목에서...
[올림픽] 선수들 개회식 맹추위 걱정…"가지 말까" 고민도 2018-02-06 11:22:25
타우파토푸아는 "(추위로부터) 살아남아 경기에 뛰어야 한다"며 "날씨가 엄청나게 추울 거다. 따뜻하게 챙겨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우파토푸아는 태권도 대표로 출전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 때는 근육질 몸을 그대로 드러내는 전통의상으로 눈길을 끈 선수다. 스키점프 일본 대표 가사이 노리아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