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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이란?··한번 술자리에서 5잔이상(성인 남자) 2014-11-24 10:55:08
`과도 음주자 = 술 중독자`라는 통념과는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과음 가운데 무려 90%는 술 중독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과음 기준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술을 마시지만 `술이 없으면 못사는` 정도의 중독 상태를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브루어 박사는 "지나치게...
"소주 도수 낮추니 더 마신다"…주정업체 주목 2014-11-13 09:51:17
"소주의 저도주화 경쟁은 웰빙 트렌드와 여성 음주자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은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에도 적용된다. 도수를 낮추면 소주 한 병에 들어가는 주정의 양이 줄지만, 순한 맛이 소비 증가 유인으로 작용하며 주정 수요도 동반 증가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얘기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이 말하는 ‘커피와 건강’ 2014-09-03 18:02:07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잔 이상의 커피는 음주자의 고혈압을 개선해준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말단의 혈관을 열어줘 혈류가 개선돼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스트레스 해소 커피의 쓴맛과 신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준다. 커피가루, 레몬오일, 증류수를 이용해 편안한 심리상태를 나타내...
하루 음주량, 1/2잔으로 줄이세요 2014-08-19 07:06:22
차별성을 갖는다. 우리나라 성인 음주자 3명 중 1명은 고위험 음주자이고, 음주로 인한 사망과 질병, 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즉석에서 절제할 수 있는 1/2잔을 개발해 건전음주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학생 등 젊은 층이 더 이상 잘못된...
조향장치의 끝없는 진화…교통사고 없어질까 2014-07-29 07:00:09
있다.조향장치의 진화는 끊임없다. 음주자가 앉으면 조향장치에 부착된 음주측정기가 시동을 걸 수 없도록 하고, 나아가 운전 중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센서가 심장박동수를 손에서 감지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경고음과 함께 가까운 병원에 신호를 전달하는 메디컬 기능도 개발이 한창이다. 운전자의 졸음 상태까지 판단해...
술 마시면 살이 빠진다? 2014-07-08 04:06:08
즉 만성 음주자의 경우, 복부 지방축적을 촉진하는 호르몬은 증가하고, 복부비만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감소되는 등의 호르몬변화가 복부비만을 유발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일인당 주류소비 수준은 oecd국가 30개중, 16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발간한 알코올에 관한 세계실태보고서에 자료를...
한국인 덜 걷고 뚱뚱, 우울증도 `적신호?`..."하루 30분도 안걸어" 2014-04-08 19:07:18
2회 이상 음주자 비율)은 지난해 16.1%에 비해 2.5%p 늘어난 18.6%를 기록했다. 정신 건강에서도 적신호 경보가 울렸다. 지난해에 비해 ‘우울하다’는 느낌을 경험한 비율과 스트레스 정신상담률은 각각 0.4%p(4.7%→5.1%), 0.1%p(5.3%→5.4%) 높아졌다. 자살 생각이나 자살 시도 때문에 정신상담을 받은 사람의 비중은...
한국인 덜 걷고 뚱뚱, 정신 건강에도 적신호… ‘비상’ 2014-04-08 18:46:12
거쳐 계속 높아졌다. 고위험음주율(1회 평균 음주량이 5잔을 넘고 주 2회 이상 음주자 비율)은 지난해 16.1%에 비해 2.5%p 늘어난 18.6%를 기록했다. 정신 건강에서도 적신호 경보가 울렸다. 지난해에 비해 ‘우울하다’는 느낌을 경험한 비율과 스트레스 정신상담률은 각각 0.4%p(4.7%→5.1%), 0.1%p(5.3%→5.4%) 높아졌다...
한국인, 갈수록 덜 걷고 더 먹고··건강관리 초비상 2014-04-08 16:10:05
추세를 보였다. 고위험음주율(1회 평균 음주량이 5잔을 넘고 주 2회이상 음주자 비율)도 1년 사이 16.1%에서 18.6%로 오히려 올랐다. 남성의 현재흡연율(45.8%)은 1년전(2012년 46.4%) 보다 조금 낮았지만 2009~2011년 기간에 비해 하락 속도가 매우 더뎌졌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성질환자 3명 가운데...
한국인, 삶 만족도 낮은 까닭은 … OECD 회원국 중 '하위권' 2013-12-19 15:41:46
마시는 음주자 비율도 증가했다. 지난 1년간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를 한 음주자 비율은 남자의 경우 2005년 73.3%에서 2011년 77.5%로 4.2%포인트 높아졌다.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급증했다. 지난 2주간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스트레스 인지율은 고등학생이 69.6%로 가장 높았다. 대학생 이상(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