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U20월드컵- 한국,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4강(종합) 2019-06-09 06:51:27
디아뉴가 왼발로 강하게 때렸다. 공은 골키퍼 이광연(강원)의 손끝을 살짝 스친 뒤 왼쪽 골문을 갈랐다. 세컨드 볼 집중력에서 밀린 한국의 아쉬운 선제 실점이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공격의 주도권을 쥔 한국은 행운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호진(고려대)이 슈팅할 때 이지솔(대전)이 상대 선수에게 ...
한국,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격파 `36년 만에 4강` 2019-06-09 06:29:02
이광연의 두 발이 라인서 모두 떨어지며 재차 세네갈의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1-2로 끌려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추가시간 8분에 이강인의 코너킥 크로스를 이지솔이 헤딩 동점골로 성공시켜 2-2 극적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연장 전반 6분 이강인의 스루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며 3-2로...
[U20월드컵]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2019-06-09 02:14:48
공격진에는 오세훈(아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전세진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좌우 측면에 배치해 세네갈의 골문을 노린다. 전세진은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이후 처음 선발라인업에 들었다. 골문은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사진 송고 LIST ] 2019-06-07 10:00:02
준비하는 정정용호 06/07 02:59 서울 홍해인 '깜짝깜짝' 06/07 03:00 서울 홍해인 이광연의 패널티킥 06/07 03:00 서울 홍해인 정정용 감독, 올라갈수록 깊어지는 고민 06/07 03:01 서울 홍해인 오세훈, 4강 한 번 더 06/07 03:01 서울 홍해인 이강인 '4강 신화' 재현을 위하여 06/07 03:01...
[U20월드컵] 11일 동안 4경기 뛴 정정용호, 4강행 관건은 '체력' 2019-06-06 05:20:00
자신감이라고 생각했다"라고도 얘기했다. 골키퍼 이광연(강원)뿐만 아니라 중앙수비수 이재익(강원), 왼쪽 측면 수비수 최준(연세대)은 이번 대회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었다.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도 3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는 등 35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일본전에서도 지친 기색이 보였던 이강인은 경기 후...
[ 사진 송고 LIST ] 2019-06-05 10:00:02
차단하는 이광연 골키퍼 06/05 01:09 서울 홍해인 이강인, 등졌다가 '빙' 돌아 06/05 01:14 서울 홍해인 그라운드에 누운 이강인 06/05 01:21 서울 홍해인 정정용 감독, 이강인에게 당부 06/05 01:31 서울 홍해인 이강인, 쉽지 않았던 전반 06/05 01:31 서울 홍해인 거칠게 이강인 막아서는 일본...
한국 U-20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8강행 2019-06-05 08:27:35
후반 3분 일본의 미야시로 다이셀의 슛이 골키퍼 이광연(강원)에게 막혀 흘러 나왔다. 이를 고케 유타가 잡아 왼발 슛으로 우리나라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미야시로가 공을 받는 과정이 오프사이드였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골이 무효 처리 됐다.한국은 후반 20분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이재익(강원)...
[U20월드컵] 한국, 일본에 설욕...8강전은 언제 2019-06-05 07:44:22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맡았다. 서로를 잘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무리한 전방 압박대신 지역방어에 충실하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대표팀은 일본의 공격 때는 오세훈만 최전방에 남겨놓는 5-4-1 전술로 전환해 두 줄 수비로 일본의 공세를 막았다. 수비에 집중하면서 한국은 전반...
[U20월드컵] VAR 실점 취소·골대 방어…승리의 여신도 '한국 편' 2019-06-05 03:51:30
골 외에 이광연의 슈퍼세이브도 한몫했다. 이광연은 후반 26분 미야시로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나카무라 게이토의 헤딩 슛을 몸을 날려 막아내 일본의 기를 꺾었다.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이광연은 "어떻게든 버티면 공격수들이 골을 넣을 거라고 생각했다. 운도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일본의 슈팅이...
-U20월드컵- '오세훈 결승골' 한국, 일본 꺾고 6년 만에 8강 점프(종합) 2019-06-05 02:41:56
황태현(안산)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맡았다. 서로를 잘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무리한 전방 압박대신 지역방어에 충실하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대표팀은 일본의 공격 때는 오세훈만 최전방에 남겨놓는 5-4-1 전술로 전환해 두 줄 수비로 일본의 공세를 막았다. 수비에 집중하면서 한국은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