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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서 데뷔 첫 홈런' KIA 유재신 "나도 홈런을 쳐보네"(종합) 2018-10-04 22:24:48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외야수 이명기의 공백을 채울 적임자가 유재신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유재신은 경기 후 "내가 병살은 잘 당하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어떻게든 정확하게 맞힌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는데 실투가 들어온 것 같다. 사실 맞는 순간 희생플라이로 끝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공이 넘어간 것...
프로야구 기아 양현종.이명기, 부상..복귀 불투명 2018-10-04 18:04:17
양현종과 주전 외야수 이명기가 부상으로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 열흘간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2018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14일 끝날 예정이어서 양현종과 이명기의 시즌 내 복귀는 불가능하다. 다만 5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와일드카드를 획득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들의 복귀 시기를 다시 검토해볼...
KIA 양현종, 옆구리 부상…이명기와 '정규시즌 아웃'(종합) 2018-10-04 17:31:12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과 주전 외야수 이명기가 부상으로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 열흘간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2018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14일 끝날 예정이어서 양현종과 이명기의 시즌 내 복귀는 불가능하다. 다만 5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와일드카드를 획득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들의 복귀...
KIA 양현종, 옆구리 부상…이명기와 '정규시즌 아웃' 2018-10-04 16:53:28
호소해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양현종과 이명기는 오늘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등 검사를 받았다. 양현종은 우측 옆구리 늑간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아 일주일 후에 재검하기로 했다. 이명기는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 같지만, 정규시...
KIA 양현종, 옆구리 통증으로 3이닝 만에 교체…삼성전 5실점 2018-10-03 15:59:28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3이닝은 올 시즌 양현종의 최소 이닝 투구 기록이다. 5위 싸움에 사활을 건 KIA로서는 양현종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KIA는 이날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명기도 오른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2회말 수비부터 유재신으로 교체했다. hosu1@yna.co.kr...
KIA 임창용, 11년 만에 선발 무실점 역투로 승리(종합) 2018-09-29 19:38:45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KIA는 1회 이명기,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고 안치홍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안치홍은 1-0인 6회 무사 1루에서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려 홀로 3타점을 수확했다. 곧바로 김주찬이 우중월 2루타로 출루한 뒤 한화 투수 김민우의 폭투 때 3루를 돌아 포수 패스트볼...
'이범호 8회 만루홈런' KIA, LG 꺾고 5위 수성 2018-09-28 21:41:28
선두타자 이명기의 볼넷을 발판으로 잡은 2사 2루에서 안치홍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한 최원준이 2루 도루와 이범호의 우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박준태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반격에 나선 LG는 3회말 유강남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천웅의 좌전...
두산, 한국시리즈 직행…SK는 2위 굳히기 나서 2018-09-25 18:38:25
좌월 2점 홈런을 날렸고 이어 2루타를 치고 나간 이명기가 패스트볼과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9-4로 앞섰다. kt는 7회말 이진영의 적시타와 박기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만회하고 9회말에도 1점을 보탰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KIA 선발 한승혁은 5이닝을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6승(3패)째를...
만루홈런 맞고 만루홈런…삼성, KIA 꺾고 3연패 탈출 2018-09-09 17:36:18
이명기의 우전안타와 홍재호, 유재신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찬스를 잡았다. 이때 한승택이 삼성 선발 백정현의 시속 140㎞ 직구를 걷어 올려 왼쪽 펜스 뒤로 날려버렸다. 2013년 KBO리그에 데뷔한 한승택의 올 시즌 및 통산 3호 홈런. 만루홈런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넉 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김선빈·최형우·유민상 홈런쇼…KIA, 4번째 만에 양창섭 넘었다 2018-09-08 20:08:32
로저 버나디나가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이었다. 이명기가 중전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고, 2사 2, 3루에 등장한 최형우가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으로 사실상 양창섭의 백기를 받아냈다.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퇴·8시즌 연속)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6시즌 연속 홈런 20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