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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사건 윤씨, 13일 재심 청구…"필요한 준비 마무리" 2019-11-10 10:51:07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로 특정한 이춘재가 8차 사건을 포함한 10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4건 등 모두 14건의 살인을 자백하고 윤 씨가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진범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다. 이춘재 자백 이후 경찰은 윤 씨를 4차례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과거 윤 씨를 수사한 수사관 30여명을 만나 당시 상황에...
미래에셋대우, 김포 중견·강소기업 성장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9-11-06 18:40:18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춘재 김포경제포럼 위원장 등 김포지역 경제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 김포지역 중견·강소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솔루션 제공 및 경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억울한 옥살이" 화성 8차사건 윤씨 최면조사…"당시 경찰관도 받아야" 2019-11-04 21:44:16
전 화성 사건 피의자 이춘재(56)의 친구가 살았던 곳이라는 진술을 확보해 이와 관련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박준영 변호사는 이달 중순쯤 수원지법에 이 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를 할 방침이다. 화성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당시 13세) 양의 집에서 박 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그알, '화성 8차 사건' 자필 진술조서 공개…우리가 몰랐던 진실은? 2019-11-03 10:07:18
있고, 이춘재만 알 수 있는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는 자백이 들어있다고 한다"며 "이춘재의 이전 범행과 연결시킬 수 있는 비밀의 폭로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알은 윤씨의 자필 진술조서가 당시 사건 현장에 비춰 신빙성이 있는지 검증했다. 1989년 7월 26일 작성된 진술조서에서 윤씨는 "자정...
이춘재의 시그니처는 화성 8차 현장에도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윤씨 진술 공개 2019-11-02 22:43:01
지난 10월 1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이춘재는 4건의 추가 범행과 30여 건의 강간 범죄 일체를 비롯한 여죄를 자백했다. 여죄 중 하나는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화성 8차 사건.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인근에 살던 22세 농기계수리공 윤 씨였다. 하지만 이춘재 자백 이후 취재진 앞에 나선 윤 씨는 30년...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8차사건 윤씨 진술조서·국과수 감정서 공개 2019-11-02 13:33:52
씨 진술조서 지난 10월 1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4건의 추가 범행과 30여 건의 강간 범죄 일체를 비롯한 여죄를 자백했다. 그 중 하나는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화성 8차 사건.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인근에 살던 22세 농기계수리공 윤 씨였다. 하지만 이춘재 자백 이후 취재진 앞에 나선 윤 씨는 30년 ...
경찰, 이춘재 살해 '화성 초등생' 유골 이틀째 수색 2019-11-02 12:26:08
아래로 파내 지질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춘재가 지목한 곳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발굴이 불가능하다. 발굴작업이 이뤄지는 지역은 공원 일대 3600여에 이른다. 김 양의 유류품이 발견된 야산이 있던 곳이다. 이춘재가 유류품과 함께 김 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곳과는 100여m 가량 거리가 있다. ...
화성 8차 사건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윤 씨 진술조서 단독입수 2019-11-02 10:30:39
씨 진술조서 지난 10월 1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4건의 추가 범행과 30여 건의 강간 범죄 일체를 비롯한 여죄를 자백했다. 그 중 하나는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화성 8차 사건.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인근에 살던 22세 농기계수리공 윤 씨였다. 하지만 이춘재 자백 이후 취재진 앞에 나선 윤 씨는 30년 ...
'화성 그놈' 잡은 DNA 분석기술…내년부터 무용지물 될라 2019-11-01 17:29:20
실제로 오류가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이번 이춘재 관련 수사에서도 DNA가 불일치할 확률은 ‘10의 23제곱분의 1’이라고 밝혔다. DNA 분석 수사의 첫 단계는 현장 유류품 수집이다. 범죄자의 체모나 혈액은 물론 땀이나 침 등에 섞인 세포도 모두 분석 대상이 된다. 수집한 유류품에서 DNA...
경찰, 30년 전 이춘재가 살해한 초등생 유골 수색 시작 2019-11-01 13:48:05
3600여㎡를 대상으로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이춘재가 유류품과 함께 김 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장소는 A공원에서 100여m가량 떨어졌다. 다만 그가 지목한 곳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발굴작업이 불가능하다. 경찰은 30년의 세월이 흐른 데다 이춘재가 진술한 유기장소와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유골 발굴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