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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된 동덕여대, 피해액 '어마어마'…졸업생들 "충격적" 2024-11-15 19:30:01
졸업생은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행하면서 동문 만나면 다 챙겨주게 됐는데 이제 후배가 안 들어올 것 같다"면서 "나는 이제 동덕여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멀쩡히 직장 잘 다니던 선배들은 갑자기 동덕여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롱거리 되게 생겼는 데...
"대만 라이칭더, 이달 말∼내달 초 美하와이나 괌 경유 순방"(종합) 2024-11-15 17:54:38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익명을 전제로 라이 총통이 해외 순방의 일환으로 하와이에 들르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 중 4명은 라이 총통이 괌을 경유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라이 총통이 미국 대선 직후 민감한 순방길에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취임 후...
장갑차까지 출동했던 야탑역 '살인예고'…작성자 잡고 보니 2024-11-15 11:44:47
C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탑역 월요일 날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캡처된 형태로 SNS 등에 유포됐고,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역 주변에 경찰특공대와 장갑차를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했다. 범행일로 예고한 같은 달 23일에는 기동순찰대와...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한 경찰에 내부서도 '불만' [1분뉴스] 2024-11-15 09:31:00
총 187건의 수능 관련 편의를 제공했다. 이를 두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인증 절차를 거친 후 글 작성 시 직장이 표기됨)'에서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거냐"는 등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자존심도 없다" ...
"콜택시냐"…수험표 수송한 경찰에 내부 '불만' 2024-11-15 06:51:33
찾아주는 등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가오(폼)도, 자존심도 없다"라는 등의 자조 섞인 반응까지 나왔다. 익명을...
이재용 '동행철학' 확산…"봉사·헌혈 나선 11만 삼성맨" 2024-11-14 18:25:50
70%에 달한다. 이 회장은 2022년 회장 취임 후 사내 게시판에 ‘삼성은 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3월에는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과 만나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지만 얼굴이 알려져 쉽지 않다”며 “대신 여기저기 익명으로 기부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원=박의명...
'트럼프 선물' 준비하는 이스라엘…레바논과 휴전 추진 2024-11-14 17:49:18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익명의 전·현직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부 장관이 이번주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나 레바논 휴전 방안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더머 장관은 지난 10일 백악관 방문에 앞서 트럼프 당선인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트럼프 조기 종전 추진에…"우크라, 영토보다 안전보장 중시" 2024-11-14 12:03:06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도 "영토의 문제는 극도로 중요하지만 여전히 두번째 문제"라면서 "최우선 순위는 안전보장"이라고 잘라 말했다. 안전보장은 어떠한 평화협상에서라도 가장 까다로운 문제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다시...
美 대선 결과에 1200억 '잭팟'…'트럼프 고래' 누구길래 2024-11-14 11:27:11
베팅에서 익명의 도박사가 8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95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고래'로 불리는 도박사는 이번 미국 대선을 앞두고 폴리마켓 계정 7개를 추가로 만들어 베팅해 왔다. 폴리마켓은 프랑스 플랫폼으로 가상화폐 기반의 세계...
"머스크, 선 넘네"…시작도 전에 파열음 2024-11-14 11:01:13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측근은 "머스크는 마치 자신이 '공동 대통령'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그런 대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에 크게 공헌한 머스크에게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 자리를 맡겼다. 그러나 머스크는 연방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