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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핵실험장 만탑산, '산 피로 증후군' 우려" 2017-10-19 16:17:12
있다. 실제 지난달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하고 나서 8분 뒤 비슷한 장소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이는 핵실험 여파로 대규모 함몰에 의한 지진으로 파악됐다. 이어 지난달 23일에도 규모 2.6과 3.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고, 이달 12일에도 규모 2.9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서울로에 푸른 우리밀 심는다…겨울맞이 밀 파종 2017-10-16 11:15:02
재배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파종은 도심이나 인공지반에서 우리 밀이 자랄 수 있는지 실험해 볼 기회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우리 밀 화분 인근을 국산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밀은 국민 1인당 연간 32.2kg을 소비하는 제2의 식량 작물이지만 99%가 수입산이다. 최근엔 경기 침체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0-09 15:00:03
(사회) 171009-0106 사회-0027 08:00 "병원은 지금 4차산업혁명중"…인공지능 개발·제휴 확산 171009-0112 사회-0028 08:00 "소음 심각" 반발 속 김해신공항 강행이냐 재검토냐 171009-0120 사회-0029 08:01 선물돌리고 빚갚고…'11억 횡령' 증권사 간부 실형 171009-0121 사회-0030 08:01 3천만원 vs...
LA타임스 "北 핵실험으로 백두산 환경파괴 우려" 2017-10-07 10:13:30
백두산 환경파괴 우려" "풍계리 인근 만탑산 지반 침하…추가 지진 야기했을 것" "핵개발 시도하면 환경파괴 수반…태평양상에선 차원 달라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는 물론 약 100㎞ 떨어진 백두산까지 산사태를 비롯한 환경파괴의 우려가 있다고 미 ...
지질연구원 이윤수박사 "핵실험 의한 백두산 분화 가능성 낮아" 2017-09-25 12:09:56
당시 '지반이 흐른다'고 할 정도로 강한 충격이 일어났고, 미국 측 전문가들도 화산활동에 대한 연구를 했지만 인공지진이 분화를 유발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핵실험 시 전방위로 파괴력이 강한데 어떻게 화산 분화가 일어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자연지진과...
[이슈+] '북한 3.0 지진' 엇갈린 분석…지반붕괴? 인공폭발? 2017-09-24 11:33:35
3.0 지진이 두차례 발생한 가운데 지반붕괴에 따른 자연지진인지 폭발 등에 따른 인공지진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외 당국은 지진 감지 직후 인공 폭발에 따른 지진으로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열어 뒀다. 이후 우리 기상청과 유엔 산하 핵실험금지 감시기구는 자연지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7차 핵실험이...
기상청의 北지진 '자연지진' 판단 근거는…지진파·음파(종합) 2017-09-23 23:23:30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자연지진과 인공지진 사이에 이 같은 차이가 나는 것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원인과 전달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생기는 자연지진은 압축력(미는 힘)과 팽창력(당기는 힘)이 모두 작용한다. 반면 폭발이나 핵실험 등으로 지반이 진동하는 현상인 인공지진은 압축력만 작용...
北 3.2 지진, 6차핵실험 여파 가능성은?…자연지진 vs 인공지진 2017-09-23 23:18:05
관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규모 핵실험은 인근의 지반을 약하게 하는 등 통상 지각 구조에 영향을 미치면서 추가적인 지진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 이달 3일 오후 12시 29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진앙 북위 41.30도, 동경 129.08도)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했을...
기상청이 北 3.0 지진 '자연지진' 판단한 근거…지진파·음파 2017-09-23 20:35:27
결론내렸다"고 설명했다. 자연지진과 인공지진 사이에 이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원인과 전달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생기는 자연지진은 압축력(미는 힘)과 팽창력(당기는 힘)이 모두 작용한다. 반면 폭발이나 핵실험 등으로 지반이 진동하는 현상인 인공지진은 압축력만 작용한다....
산사태 발생 과정 규명…재난안전연구원, 급경사지 붕괴 실험 2017-09-21 14:34:12
세계 최대 규모의 급경사지 붕괴 모의실험 시설과 인공 강우 재현 장치, 실험 관제실, 지반물성 실험실, 대형 항온항습실 등이 마련돼 있는 곳이다. 재난안전연구원은 실험을 위해 약 400t의 흙으로 높이 16m, 폭 4m, 길이 21m 규모에 40도의 경사를 지닌 급경사지를 종합실험동에 만들었다. 실험은 재현된 급경사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