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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친구 "스펙 품앗이 맞다…인턴확인서 완전 거짓" 2020-05-07 17:39:29
씨의 인턴 허위증명서 의혹과 관련해 조씨가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조씨 측은 서울대에 제출한 인턴증명서에 대해 “서울대 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인턴 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가 7일...
기업은행·동원그룹 취준생 궁금증 A~Z 2020-05-07 17:17:01
경쟁제품에 대한 분석을 자신만의 언어로 준비해야 한다.” ▷인턴기간 지방사업장은 기숙사 제공하나 “지방사업장은 지역 연고자를 우선 검토한다. 동원홈푸드의 아산공장 품질관리 인턴사원은 기숙사 지원한다.” ▷인턴 지원자가 주의할 점은 “인턴십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최종 합격때 졸업증명서를 제출하지...
조국 딸 서울대 인턴확인서 본 고교 친구 "완전 거짓이다" 2020-05-07 16:05:22
나왔다. 조씨 측은 서울대에 제출한 인턴 허위증명서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 인권법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인턴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가 7일 심리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선 조씨와 3년간 한영외고 유학반 친구였던 장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檢, 조국 자녀 기소 여부 '7개월째 고심 중' 2020-04-26 15:53:05
인턴증명서 등을 제출해 각각 한 의학전문대학원과 대학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이들은 나머지 가족들과 별개의 의혹을 받고 있는 게 아니라 부모의 공범 개념”이라며 “같은 혐의를 받는 부모를 이미 기소한 만큼 새롭게 찾아야 할 사실관계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욱 "남편이 요직에 진출하자 부인에 수십억 후원"…윤석열 겨냥? 2020-04-25 22:48:26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법원에 출석하며 "윤 총장의 지시에 따른 정치검찰의 불법적이고 정치적인 기소"라고 주장했다. 지난 23일에는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총장을 직권남용 등으로 반드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재판 중인 최강욱, 오거돈 강제추행 사퇴에 "큰 벌을 받아야" 2020-04-24 09:34:5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성추행 사실을 밝히면서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에 대해 "너무 큰 허물을 남기고 갔다"고 말했다. 최 전 비서관은 오 시장 사퇴 기자회견이 있었던 23일 SNS 글을 통해 "(오 시장은) 큰 벌을 받아야...
조국 딸의 '그 인턴'은 '금턴'?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4-23 13:56:27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이거나 조작된 증명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는 뜻입니다. 이날 오전 먼저 증인으로 출석한 공주대 대학원생 출신 A씨는 긴장된 모습으로 증인석에 앉았습니다. A씨는 정 교수의 딸인 조민이 제 3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초록의 제 1저자입니다. A씨는 홍조식물과 유전자 등에...
"조민, 허드렛일만 했는데…좋게 써준 것 부끄러워" 2020-04-23 09:30:55
증인으로 참석한 공주대 김모 교수는 조 씨의 인턴 증명서 중 일부는 허위가 아니지만 '활동 대부분 허드렛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논문 저자인 대학원생은 교수의 부탁으로 조민 씨의 이름을 올려주고 나중에 도움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2013년 서울대 의전원 2차 면접을 앞두고 정 교수와 조 씨, 김...
"조국 딸 인턴 전 3저자" 진중권 "놀랄 일 아냐…시간이 뒤로 흐를 수도" 비아냥 2020-04-22 17:34:21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인턴을 하기 전부터 논문 초록(抄錄)에 이름이 등재돼 있었다는 증언과 관련해 "놀랄 일이 아니다. 시간이 뒤로 흐를 수도 있으니 변호인단은 물리학자의 조언을 구하라"고 말했다.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조씨가 제3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초록의 1저자인 최모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최강욱 "조국子 인턴 사실…검찰이 법정서야" vs 진중권 "도둑, 경찰 나무란다" 2020-04-21 17:23:53
증명서를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아들이 이 인턴증명서를 2018년도 연세대 및 고려대 대학원 입시 자료로 제출했고 이는 최 전 비서관이 조 전 장관 부부와 공모해 위계로 대학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최 전 비서관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