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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은 국민의당…신중해야 한다" 2017-10-15 10:34:00
페이스북을 통해 "붕괴 직전의 바른정당 자강파와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합동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자강파 일부에서 우리당에 제안했고 우리당 일부에서도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당은 국민의당"이라며 "정당은 정체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바른정당 교섭단체 무너지면 국민-바른 공동교섭단체 가능할까 2017-10-15 06:11:00
내 자강파 의원들과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교섭단체란, 일종의 공동교섭단체 개념으로, 복수의 정당이 하나의 원내 교섭 단체를 공동으로 꾸리는 것이다. 바른정당 일부 의원이 국민의당 측에 이 같은 아이디어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 1명만 탈당해도 교섭단체...
보수재편 '급물살' 의회지형 변화 예고…한국당, 제1당 가능성은 2017-10-15 06:00:08
추진하고 있지만 바른정당 내 자강파들의 극렬한 반대로 현실 가능성이 작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관측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른정당 내 통합파들은 전면통합이 끝내 불발될 경우 집단탈당도 불사할 태세여서 결국 보수통합은 바른정당의 분당 사태와 한국당의 전력 보강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당, 이번주 朴 징계…보수야당 재편 중대 분수령 2017-10-15 06:00:05
파 의원들은 16일 최고위원회의에 통추위 구성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올려 공식적으로 논의를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자강파 의원들이 통추위 구성에 동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통합파 의원들이 독자적으로 통추위 구성에 착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통추위는 한국당 3명, 바른정당 3명, 외부인사...
'폭풍전야' 바른정당…통합파, 마이웨이 시동 거나(종합2보) 2017-10-13 18:42:47
자강파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서 압도적 세를 과시하는 만큼 최고위 의결을 통한 추진위원 인선은 어렵다는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통합에는 찬성하지만, 전당대회 문제도 있고 어떻게 뜻을 모아야 하는지가 고민"이라고 말했다. 보수통합 논의가 생각외로...
'분당 초읽기' 들어간 바른정당 2017-10-13 18:39:43
통합파 수장 격인 김무성 의원을 포함해 9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자강파를 보수 통합에 참여토록 설득하기로 했다.그러나 당 지도부에선 통합에 부정적인 자강파가 우세해 통추위가 구성될지는 미지수다. 자강파로 분류되는...
'폭풍전야' 바른정당…통합파, 마이웨이 시동 거나(종합) 2017-10-13 16:50:53
그러나 자강파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서 압도적 세를 과시하는 만큼 최고위 의결을 통한 추진위원 인선은 어렵다는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통합에는 찬성하지만 전당대회 문제도 있고 어떻게 뜻을 모아야 하는지가 고민"이라고 말했다. 보수통합 논의가 생각외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13 16:00:01
명만 탈당해도 교섭단체가 무너진다. 자강파가 통합에 완강하게 반대하는 만큼 현재로서는 통합파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탈당하기보다는 단체로 탈당해 한국당에 입당하는 형태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적으로 탈당했다가는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http://yna.kr/6LR27KSDA_4...
바른정당 분당 가시권…한국당 합류 최대 9명 예상 2017-10-13 15:48:30
반대하는 자강파는 대선후보를 지낸 유승민 의원을 필두로 정병국·김세연·이학재·이혜훈·오신환·유의동·박인숙·정운천·지상욱·하태경 의원 등 11명이다. 이들은 한국당에 합류하지 않고 바른정당에 계속 남아 독자생존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 한 통합파 의원이 최근 자강파의 구심점인...
'폭풍 전야' 바른정당…공식회의도 이틀연속 생략 2017-10-13 10:15:53
'폭풍전야'인 상황에서 자강파와 통합파가 격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지 않고 있다는 게 상당수의 해석이다. 현 지도부 구성을 살펴보면 회의 주최 권한이 있는 주 권한대행이나 김영우 최고위원이 통합파로 분류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강파가 수적으로 우위다. 이 때문에 만일 공개 석상에서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