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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0여년前 광주시민의 피·눈물 기억" 2021-11-10 17:30:23
나섰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SNS에 “문재인 정권이 하지 못한 역사의 이 아픔을 윤 후보가 품어 안아야 한다”고 글을 올리며 긍정 평가를 내렸다. 반면 제3지대 대권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대선캠프는 “초보 정치인의 노이즈 마케팅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견제구를...
장성민 "윤석열, 대선후보 된다면 충청에서 JP 뛰어넘을 것" 2021-11-04 17:24:20
장성민 전 의원이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면 충청지역에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장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대세론의 핵심 요인은 외연 확장성과 충청지역에 있다"면서 "영남지역에 지지기반을...
장성민 "이재명과의 구도상 대세는 윤석열" 2021-11-01 13:36:15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선거 구도상 대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라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검사와 대장동 부패 의혹자 간의 혈전이 펼쳐질 것"이라며 "전략적 관점에서 유리한 선거 구도를 짜려면...
장성민 "전두환 유령 다시 배회…정쟁화 멈춰야" 2021-10-26 17:12:44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이 26일 "전두환의 유령이 다시 배회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낡은 굿판은 걷어 치우자"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우리에게는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거대한 변혁기에 새로운 국가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대전략을 발표하고 국가를 미래로 이끌고...
장성민 "당대표 제3지대 후보 행사 참여 자제해야" 2021-10-24 13:44:13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사진)이 "야권에는 플랜B가 없다"며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민심의 지지가 50%를 넘어섰고, 구도는 이미 야권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권은 이재명 후보로 결정이 되었고 이제 야권은 당내 경선을 충실히 잘 치뤄...
장성민 "野, 오징어 내보내도 이재명은 이긴다…경선이 곧 본선" 2021-10-21 19:55:25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장성민 전 의원이 "야당 경장선이 대선 본선이다. 야당에서 오징어를 내보내도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긴다"라며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마음은 갈수록 누가 되어야 한다는 것보다는 누구는 절대로 안...
장성민 "조폭이 흔드는 나라, 이게 정치인가" 2021-10-19 13:51:49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이 19일 "지금 우리 국민은 조폭출신의 증언과 대장동 부패게이트의 몸통인 이 후보의 발언을 놓고 어느 쪽을 더 신뢰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만큼 이재명 후보의 말을 불신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 후보가 국제파 조직원들에게 사건을 소개받고 커미션을 주는 그런 공생...
이재명, 이낙연과 회동 후 文 면담?…'막걸리'에 달린 원팀[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8 18:09:00
가운데 'DJ(김대중) 적자'로 불리는 장성민 전 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날 여권 핵심부가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체제'를 물색 중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장 전 의원은 SNS에서 "벌써 여권 심층부에서는 '플랜 B'를 준비한다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재명 후보가 탈락될 경우 그를...
장성민 "이재명, 도지사·후보직 동시에 잃을 위험" 2021-10-12 14:10:33
경선후보였던 장성민 전 의원이 12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도지사직과 후보직을 동시에 잃을 수 있는 함정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전 국민의 분노의 대상이 된 대장동 부패게이트의 몸통을 내세우고 또 부패인물을 후보로 내세우기 위해 시대착오적인 사사오입까지...
장성민 "野, 화천대유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는 느낌" 2021-09-30 11:50:38
'DJ 적자' 장성민 전 의원이 30일 "화천대유 부패게이트 대응수준을 놓고 봤을때 현 국민의힘의 대여전략, 전투력, 미디어 홍보 방식, 투쟁강도로는 정권교체하기가 쉽지 않은 약세중의 약세"라며 "간단히 말해서 야당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