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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에 초강경' 트럼프, 낙태·마리화나는 좌클릭…중도 공략 2024-10-04 02:38:44
폐지를 공약했으나 올해 전당대회 정강·정책에는 오바마케어 관련 내용이 없다고 WSJ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대선 토론에서 오바마케어 대체 방안 등을 묻는 말에 "계획에 대한 콘셉트가 있다"고만 언급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젊은 유권자 상당수가 사용하고 있는 중국 동영상...
나경원 "김대남 녹취, 좌파 탄핵시나리오의 김여사 악마화" 2024-10-03 17:45:27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7월 전당대회 당시 유튜브 방송에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당 지도부의 대응을 두고 "아쉽다 못해 한숨만 나온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김 전 행정관의 녹취록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것을 "좌...
韓 '공격 사주' 강경 반응…용산 "갈등 조장 안돼" 2024-10-03 17:34:24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7·23 전당대회 당시 자신에 대한 공격을 특정 매체에 요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3일도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좌파 유튜브, 아주 극단에 서 있는 상대편에다가 허위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선을 많이 넘은 해당...
野 "'김대남과 친분없다' 말고 김여사가 지난 총선때 벌인 일 답하라" 2024-10-03 15:38:40
소리를 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과 전당대회에서 무슨 일을 벌였는지 답하라"고 3일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은 '김대남 녹취록'에 나오는 기막힌 이야기들을 해명하라 하는데 대통령실은 뚱딴지같은 대답을 내놨다"고 주장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언론...
미 대선, 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18:24
전당대회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기회의 경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과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각종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노동자 등 서민을 겨냥해 ▲자녀 1인당 세액 공제 3천600달러로 확대 ▲자녀 출산 첫해 6천달러 세금 감면 신설 ▲근로장려세제(EITC)...
[美대선 D-30] 경제·낙태권·불법 이민…초박빙 판세 가를 3대 정책 이슈 2024-10-03 06:01:03
전당대회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기회의 경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해리스 부통령은 중산층과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는 각종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노동자 등 서민을 겨냥해 ▲자녀 1인당 세액 공제 3천600달러로 확대 ▲자녀 출산 첫해 6천달러 세금 감면 신설 ▲근로장려세제(EITC)...
김대남, 與 쑥대밭 만들고 탈당…'연봉 3억' 낙하산 의혹 [정치 인사이드] 2024-10-02 22:31:03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한 유튜브 채널과 나눈 대화가 공개되자, 국민의힘이 '쑥대밭'이 됐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한 대표를 공격하라고 사주한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설에 기름을 붓게 됐기 때문이다. 연봉 3억의...
'김여사 직접 사과' 요구에 "다양한 의견 듣는 중" 2024-10-02 17:00:11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당시 후보를 공격하는 보도를 해 달라고 요청한 녹취가 공개된 데 대해 대통령실은 "(해당 녹취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녹취에서 김 전 선임행정관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에 발칵…與 "심각한 해당행위" 2024-10-02 14:42:02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당시 한 대표와 경쟁했던 나경원 의원은 '김대남 녹취' 여파가 이어지자 "최근 보도되고 있는 김대남 감사와 서울의 소리 기자의 통화 내용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전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전당대회 당시 나 의원의 대외일정특보를 맡은 바...
'한국 여성 최초' 일냈다…'골프 전설' 박세리 깜짝 근황 2024-10-02 09:33:27
투어 25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미국골프협회 밥 존스상 등의 이력을 남겼다. 은퇴 후에도 매년 미국과 한국에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며 후진 양성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세리 이사장은 "과거보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기에 이 상을 주신 걸로 생각하겠다"며 "스포츠를 넘어 그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