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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퀄리타스반도체 일반청약 진행한다 2023-10-15 17:53:54
1만3000~1만5000원이다. 2017년 삼성전자 출신의 공학 박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반도체 설계 과정에 필요한 도면인 반도체 IP를 설계해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한다. 공모 규모는 234억~27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1325억~1529억원 규모다.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전문가 잘 나가네"…운용사·VC로 줄줄이 스카우트 2023-10-13 07:41:01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커버리지 영역이 넓고 회사채 발행이나 유상증자, IPO 등의 업무를 하면서 기업의 자금 상황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투자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기 수월하다"며 "앞으로도 커리어 전환을 꾀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법정관리 직전 '대주주 먹튀'…위니아에이드 93%↓ 2023-10-10 18:09:49
주)가 주당 1405원에 거래됐다. 일각에선 주식 처분 시기가 법정관리 시점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계열사 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과거 웅진그룹과 동양그룹 임원들이 법정관리 신청일에 보유 주식을 매도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전례가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파두·오픈엣지테크 질주에…팹리스社 IPO 잇따라 2023-10-08 17:38:25
증시에 입성한 팹리스 기업들은 상장 초기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재평가받고 있다.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파두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후 주가가 올라 지난달엔 4만7100원을 찍고 현재 4만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퓨릿, 청약에 7.8조원 몰려…미래에셋, 두산로보 이어 연타석 흥행 2023-10-06 17:11:09
합성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 중 극자외선(EUV)에 사용되는 반도체급 EL 제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생산설비 확장과 신제품 개발에 투자한다. 충남 예산 제3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일은 오는 18일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신성에스티, 기관경쟁률 584대1…공모가 상단 2만6000원 2023-10-06 15:44:55
시장 진출과 제품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2차전지 글로벌 솔루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에스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예정일은 19일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굴뚝 없는 공장' 반도체 팹리스社, 증시 몰려온다 2023-10-04 16:00:34
대비 수익률은 각각 23%, 70%다. 칩스앤미디어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강세다. 칩스앤미디어는 고화질 영상전용 NPU(신경망처리장치) IP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지난달 26일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4일 개장 직후 15% 급등했다가 3.54%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2024학년도 수시 1차 2차 신입생 모집 2023-09-28 14:26:17
4학년(심화과정) 전예진 학생이 신세계 조선호텔 프론트오피스 부서에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됐다. 나소정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항공사 승무원, 항공사 지상직, 산업체 임원 출신 등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다”며 “Mock-up실, 워킹실, 비행안전실습실, 식음료실습실, 이미지메이킹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11월 증시 입성 2023-09-25 17:53:19
2만8500~3만4700원, 예상 시가총액은 2817억~3040억원이다.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 중 국내 최초 상장 사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33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 1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7%로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최석철/전예진 기자 dolsoi@hankyung.com
탄소배출권 첫 IPO 에코아이, 10월 공모…시가총액 3430억원 도전 2023-09-25 16:28:14
에코아이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한다면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의 상장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토큰증권(ST)이 도입될 경우 거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산 중 하나인데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혜주로 꼽히면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