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 오후 검찰 중간간부 인사…‘윤석열 고립’ 완성되나 2020-08-27 11:23:33
‘채널A 강요미수 사건’을 수사한 정진웅 형사1부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을 수사한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의 유임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부장검사의 경우 전보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나, 만약 이날 유임되면 이 부회장 기소 여부에 대한...
前 채널A 기자 첫 재판…"유시민 겨냥 아니다" 2020-08-26 17:19:44
법정에 나왔다. 검찰에서는 수사팀장인 정진웅 부장검사가 직접 출석했다. 이 전 기자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했다. 이 전 기자 등은 신라젠 대주주이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협박했으나 미수에 그친...
김근식 "추미애, 아들 군 미복귀 의혹에 수사지휘권 발동하라" 2020-08-26 16:34:46
검언유착으로 의심하신다면, 그래서 신속히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는 점이 답답하고 속상하시다면, 당장 수사지휘권 발동해서 동부지검 수사팀 대신 장관께서 신임하시는 이성윤 중앙지검과 정진웅 부장검사에게 수사를 맡기라"고도 했다. 김 교수는 "장관님 뿐만 아니라 기자들도 의원들도 국민들도, 아드님 부대 사병들도...
'강요미수 혐의' 前 채널A 기자,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0-08-26 13:21:24
법정에 나왔다. 검찰에서는 수사팀장인 정진웅 부장검사가 직접 출석하기도 했다. 이 전 기자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 전 기자 등은 신라젠의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협박했으나...
검찰 중간간부 27일 인사…추미애, 윤석열 힘 더 뺀다 2020-08-24 17:44:34
수사하는 김태은 공공수사2부 부장(31기)도 인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채널A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유착 여부를 수사하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책임지는 정진웅 형사1부 부장(29기)의 거취도 주목받는다. 직전 인사로 현재 공석인 서울중앙지검 1·3차장과 서울남부지검 1차장, 서울서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검언유착' 수사 실패 후폭풍…통합당 "추미애 물러나라" 2020-08-06 15:04:39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가 5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재판에 넘겼지만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에 대한 공모 여부는 공소사실에서 제외했다. 한동훈 검사장과의 공모가 없었다면 이번 사건은 검언유착이 아니라 해당 기자에 의한 단순한 강요미수 사건에 그친다. 이미 여러 증거...
김근식 "'권언 공작' 실패하더니 이젠 완력으로 윤석열 쫓아내려 해" 2020-08-06 12:10:18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중앙지검장과 정진웅 부장검사까지 나서 수사지휘권 발동과 총장지휘 항명에 육탄전까지 해봤지만 허사로 끝나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작으로 찍어내기가 실패했으니 이젠 힘으로 윤석열 총장 쫓아내기에 벌떼처럼 나섰다"며 "윤석열 총장 독재 발언을 빌미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김근식 "윤석열 찍어내기 무산되니 쫓아내기 벌떼처럼 나서" 2020-08-06 11:31:36
장관과 이성윤 중앙지검장과 정진웅 부장검사까지 나서 수사지휘권 발동과 총장지휘 항명에 육탄전까지 해봤지만 허사로 끝나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공작으로 찍어내기가 실패했으니 이젠 힘으로 윤총장 쫓아내기에 벌떼처럼 나섰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윤총장 독재 발언을 빌미로 설훈의 자진사퇴...
설훈 "윤석열 물러나야" vs 하태경 "공작정치 총지휘자 추미애 사퇴 요구해야" 2020-08-06 11:16:23
적지 못한 건 당연하다며 압수수색 과정에 한 검사장을 폭행한 정진웅 부장검사를 수사팀에서 배제해달라고 요구했다. 한 검사장 측은 "이번 사건을 최초 보도한 MBC와 제보자 X, 정치인 등에 대한 '권언유착' 의혹을 이제라도 제대로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검찰 고위간부 인사 이르면 오늘 단행…女검사장 탄생 관심 2020-08-06 07:31:45
고검장 승진, 이정현(27기) 1차장과 수사팀장인 정진웅(29기) 형사1부장은 검사장 승진 대상자다. 다만 이에 관한 인사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전날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사건의 핵심인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의 공모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