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은 맥을 못췄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측됐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제3지대 정당 중 가장 많은 총 57명의 후보를 냈다. 이 중 지역구 후보가 43명이었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참패…정권 심판 매서웠다 2024-04-10 21:09:33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18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과반으로 국회를 장악하게 됐다. 11일 오전 4시 기준(전국 개표율 97.5%)으로 민주당은 161개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례대표는 방송...
與는 한숨 vs 野는 환호…엇갈린 여야 지도부 표정 봤더니 [출구조사] 2024-04-10 18:57:49
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 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이다. 야권 군소정당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 0∼2석 등으로 예측됐다. 고은이 기자...
"與 과반" vs "野 200석"…결과 예측 크게 엇갈렸다 2024-04-10 09:23:43
총선 본투표가 시작된 10일까지 정치 평론가들의 선거 결과 전망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이날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는 22대 국회의원 의석수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 182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7석 포함) 97석, 조국혁신당 13석, 새로운미래 2석, 개혁신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진보당 2석, 무소속...
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역할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3번을 받은 문지숙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교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보통의 과학자"라며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문 교수는 인터뷰 내내 "나는 정치를 잘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문 교수...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꼽히는 분당갑에서 승리하면 수도권 정치인으로 영향력과 정치적 체급을 키울 수 있다. 분당갑 현역인 안철수 후보의 경우 인지도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당내 기반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이에 차기 대권 도전을 위해선 반드시 올해 원내에 입성해야 한다는 평가가 여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제3지대에서는...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정치 지형은 4·10 총선에서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예상 밖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의석수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은 물론 범야권의 대여 투쟁 강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여야 각 당 관계자의 자체 판세 분석과 여론조사 결과를...
이준석·송영길·이낙연…'前 대표' 생환 여부에 '촉각' 2024-04-09 15:22:07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에서는 이준석 후보의 생환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며 정권 탈환 선봉에 섰던 정치력을 보인 인물인 만큼 ‘험지’ 동탄에서 배지까지 달게 되면 부활의 날개를 단 격이 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만으로 단독 개헌저지선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
"준석아 힘들지"…유세차 오른 이준석 어머니 '눈물' 2024-04-09 09:51:26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모친인 김향자(66) 씨가 유세차에 올라 연설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 씨는 이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날 당시를 회고하며 "아파트 주차장에서 혼자 한 3시간을 울었다"고 했다. 이 대표의 부모는 지난 7일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이...
정치 명운 건 대결…이 지역구 보면 '2027년 대선' 보인다 2024-04-08 18:49:51
이기면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를 꺾은 정치적 자산을 바탕으로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급부상할 것이란 분석이다. 경기 분당갑도 대선 주자급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현역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복심인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