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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年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2020-05-17 17:55:17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화웨이 제재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신메모리(CXMT) 양쯔메모리(YMTC) 등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최근 제품 양산에 성공했지만 상당 기간 한국 제품을 대체하는 게 불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화웨이의 공급망에 타격을 줘 통신장비 생산을...
[사설] 주목되는 美 반도체·원전 복원 선언…산업은 있을 때 지켜야 2020-05-11 18:09:23
자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최첨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고 창신메모리, 푸젠진화 등이 D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이 원전시장을 자국 기업들에 몰아주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반도체 "위기를 기회로" 2020-05-06 15:44:08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올해 내 10나노미터 DRAM을 양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양산이 현실화된다면, 중국과 한국 반도체 업체의 기술격차는 3년 이내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코로나19로 한층 빨라진 비대면, 언택트 경제활동 가속화는 중장기적으로 서버 DRAM과 SSD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거라...
중국 반도체 '전방위 추격'…낸드 이어 D램 격차도 좁힌다 2020-05-05 08:11:01
창신메모리(CXMT)가 연내 17나노(㎚) D램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신메모리는 지난해 9월 D램 양산을 처음 공식화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첫 제품은 19나노 수준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 11월 양산하기 시작한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17나노대로 추정하고 있다. 창신메모리가...
170조 투자 목표…중국 '반도체 굴기' 재시동 2020-05-04 09:01:26
‘프리미엄’ 제품이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반도체다.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저장장치로 활용된다. 단수(반도체 셀을 쌓아올린 층수)를 64단에서 96단, 128단으로 높이고, 한 셀의 저장용량이 MLC(2bit) TLC(3bit) QLC(4bit) 순으로 커질수록 뛰어난 성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
[사설] 코로나 위기 속 중국 반도체 역습 "올 것이 왔다" 2020-04-15 18:13:03
중국보다 2년 이상 앞섰다는 D램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등이 급성장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비메모리에서도 한국을 턱밑까지 쫓아왔다. 중국과의 경쟁이 반도체 전 분야로 확대될 판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코로나 사태에다 중국의 맹추격까지 이중의 악재에 직면했다. 반도체에 1조위안(약 170조원)을...
韓·中 반도체 격차 1년으로 좁혀졌다 2020-04-14 17:34:17
‘프리미엄’ 제품이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반도체다.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저장장치로 활용된다. 단수(반도체 셀을 쌓아올린 층수)를 64단에서 96단, 128단으로 높이고, 한 셀의 저장용량이 MLC(2bit) TLC(3bit) QLC(4bit) 순으로 커질수록 뛰어난 성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
신종코로나에 멈춘 전자공장 10일 재가동…"정상화엔 시간걸려" 2020-02-09 07:01:00
대만 업체들에 반사이익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현재 한국 업체들은 LCD에서 OLED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LCD 공급 감소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는 중국 창장메모리(YMTC)의 우한 낸드플래시 공장이 증설을 계획 중이고, 창신메모리(CXMT) D램 공장도 확장 중이지만 이와 관련 완공이...
신종코로나 확산에도 중국 반도체 공장 "평소처럼 가동" 2020-02-04 09:46:57
생산업체인 창신메모리(CXMT·長?存儲)는 우한(武漢)시와 멀지 않은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있으나, 공장은 평소처럼 운영되고 있다. 특히 CXMT는 중국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제품 운송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다는 게 보고서 설명이다. 우한에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고 있는 창장메모리(YMTC·長江存儲)와...
반도체도 넘보는 중국…"올해부터 D램 양산" 2019-09-26 17:53:53
D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페이창신이 내놓겠다고 밝힌 D램은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PC·서버용으로 양산하고 있는 주력 제품과 같은 것입니다. 여기에 국유기업 칭화유니도 향후 10년간 D램 양산 가속화를 위해 16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