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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연예인, 19금 논란…"표현의 자유" vs "불편하다" 2021-03-24 21:41:40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당하는 등 시끄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활동 중단 후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헤이나래'에 출연해서 성적인 행위를 연상케하는 모션을 취했다. 최근 영상에서 박나래는 한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모양으로...
디지털 성범죄 막아라…아동 성착취 '온라인 그루밍' 법적 처벌 2021-03-23 07:36:29
앞으로 아동이나 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고자 온라인 대화로 유인하거나 성적인 행위를 유도하는 등의 '온라인 그루밍' 행위 시 법적으로 처벌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새 법은 9월 24일부터...
김민아, 왜 이러나…이번엔 19금 폭탄주 논란 [이슈+] 2021-03-22 11:45:09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으로 고발까지 당하는 등 시끄러운 상황이 이어지자 김민아는 활동 중단 후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사과 과정에서 "자극만 좇지 않겠다"고 밝혔던 김민아가 '왜냐면 하우스'에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는 요청에 "김민아 만나면 정부 유튜브 나가지 말라고 해"라고...
오갈 데 없는 아동 상습 성추행…그 목사는 악마였다 2021-03-10 13:44:43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춘천시 한 교회 목사로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운영했던 A씨는 2008년 여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했다.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을 상대로도...
일베에 아동 성착취물 남성, 불구속 기속 2021-02-15 22:22:02
15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에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씨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일베에 '성교육 실습'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아동 성착취물 영상을 게시했다. 당시 한 누리꾼이...
박사방 공범 '이기야' 이원호…군사법원서 징역 12년 선고 2021-01-20 20:07:53
따르면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이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원호에게 징역 12년, 신상정보 공개명령 7년 등을 선고했다. 이원호는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미성년자를 비롯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으로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기야'...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된 강훈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신상 공개 처분이 내려지자 강훈은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강훈은 2019년 9~11월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오늘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대상 교습 허용 2021-01-08 07:35:25
운영해야 한다. 아동과 학생의 기준은 청소년성보호법 제2조에 따른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이번 교습 허용은 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습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수도권 국공립시설 내 실내체육시설도 수도권 거리두기...
조두순 출소에 불안한 주민들…24시간 초소·CCTV 추가 2020-12-12 08:15:08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 범위를 기존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고, 접근 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했다. 이 법은 공포 즉시 시행돼 조두순에게도 적용된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여러 기관이 다양한 재발 방지 대책을...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형량, 최대 29년까지 늘어난다 2020-12-08 11:02:40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하면 최대 29년 3개월까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새로운 양형기준안이 확정 의결됐다. 8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양형기준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형기준안이란 판사가 선고형을 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