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투어 2R서 3타 잃고 하위권 2019-02-09 07:12:46

비슷하다고 해서 '낚시꾼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호성은 몬터레이 페닌술라CC(파71·6천958야드)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는 1오버파, 공동 111위로 비교적 선전했다. 그러나 이날 스파이글래스 힐GC(파72·6천858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3타를 잃고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날 최호성은 드라이브샷 ...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낚시꾼 스윙 #최호성 #대회 #페블비치 #낚시꾼 #스윙

'신 스틸러' 최호성 "초반에 긴장했지만 팬 응원에 후반 집중" 2019-02-08 11:40:19

있도록 아내가 이어폰이 달린 번역기를 가져올 예정이라고 했다. 최호성도 "정말 즐거웠다"며 "날씨만큼이나 조편성도 좋았다. 제리 켈리로부터 많이 배웠다"고 화답했다. 스폰서가 없는 최호성은 스폰서 로고 대신 페블비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했다. 최호성은 "나를 이곳 페블비치에 초청해준 것에 감사하는...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신 스틸러 #최호성 #선수 #투어 #켈리 #갤러리 #관심

'한번도 어려운데…' PGA투어에 19번 초청 출전 선수에 눈총 2019-02-08 11:33:37

하지만 최호성과 함께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라이언 러플스(호주)는 최호성과 달리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제 20살인 러플스는 PGA투어 카드는 없지만 이번 AT&T 페블비치 프로암 벌써 19번째 PGA투어 대회 출전이다. 문제는 19번 출전이 모두 스폰서 초청이라는 사실에서 불거졌다. 러플스가 이렇게 자주...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한번도 어려운데 #투어 #출전 #대회 #초청 #선수 #플스

뒤늦게 몸 풀린 최호성…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종합) 2019-02-08 09:26:55

대회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 최호성은 긴장이 덜 풀린 탓인지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놓아 첫 보기를 범했고,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진 후 1타를 잃었다.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뒤늦게 몸 #최호성 #보기 #버디 #공동

최호성, PGA투어 데뷔전서 뒷심 발휘하며 1오버파 2019-02-08 09:22:36

첫날 뒷심을 발휘하며 1오버파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최호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최호성 PGA투어 #최호성 #보기 #경기 #대회

'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2019-02-08 08:56:16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후반 첫 10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좋지 않아 벌타를 받으며 1타를 잃었다.최호성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 홀(파3)에서야 첫 버디에 성공한 후 15번(파4)과 16번(파5)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추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낚시꾼 스윙 #최호성

뒤늦게 몸 풀린 최호성…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 2019-02-08 08:16:22

대회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린 최호성은 긴장이 덜 풀린 탓인지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놓아 첫 보기를 범했고,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진 후 1타를 잃었다.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뒤늦게 몸 #최호성 #투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