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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부회장, '삼성 롤모델' 발렌베리家 회장 만난다 2019-12-03 17:21:17
전자 부회장이 이달 중순 스웨덴 최대 기업집단인 발렌베리그룹의 오너와 만난다. 가족 경영 체제로 유명한 발렌베리 가문은 스웨덴 스톡홀름엔스킬다은행(SEB)과 통신장비업체 에릭슨,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중공업 업체 ABB 등 100여 개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한국과 스웨덴 최대 그룹이 어떤 협업 관계를 추진할지 두...
삼성전자, 프랑스 청년들이 꼽은 '친환경 전자 브랜드' 1위 2019-12-01 07:07:00
설문조사 결과 프랑스 청년층(18∼34세)이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전자·가전 브랜드로 삼성(6%)이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응답자의 5%가 꼽아 2위에 올랐다. 캐논은 4%로 3위를 기록했지만, 전체 연령층 기준으로는 6위로 순위가 밀렸다. 이어 보쉬, LG전자[066570],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4개사가 3%씩 얻어 공동 4위를...
LG전자 '3TG 분쟁광물' 관리수준 호평…삼성·포스코는 '낙제' 2019-10-16 06:11:00
│ 적절(Adequate) │3M, 제너럴모터스(GM), 캐논, 존슨앤드존슨, TSMC│ 53개 │ ││, 록히드마틴 등 ││ ├────────┼───────────────────────┼────┤ │ 미흡(Minimal) │LG디스플레이, 혼다, 나이키, 파나소닉, 월풀, 도│ 51개 │ ││요타, 차이나모바일 등 ││...
"정치 뜨거워도 경제는 차갑게"…기업이 韓·日대화 물꼬 튼다 2019-09-24 17:20:19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0일 럭비 월드컵 조직위원장인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회장의 초청을 받아 도쿄에서 개막한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을 참관했다. 이 부회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등 세계 정상들과 함께 럭비 경기를 관람했다. 경제계에서는 미타라이...
이재용, 日재계 초청으로 두달만에 일본行…럭비월드컵 참관(종합) 2019-09-20 22:10:57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일본 재계로부터 초청을 받아 이날 도쿄에서 열리는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이번 일본행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차원에서 7월7∼12일 일본에 다녀온지 2개월여만이다. 삼성전자는...
캐논 회장 초청받아 日 방문한 이재용…한·일 관계개선 '신호탄' 될지 주목 2019-09-20 18:54:0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회장의 초청을 받아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19 일본 럭비 월드컵’을 참관했다. 양국 재계 인사 간 만남을 통해 지난 7월 이후 급격하게 악화된 한·일 관계가 ‘해빙 무드’로 접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다행히 일본산 부품 사용해줬다"…日, 삼성 마음 바뀔까 '촉각' 2019-09-20 11:00:10
최근 삼성전자가 거래관계를 공표하는 주요 100개 협력업체 명단을 분석한 결과, 일본계 기업은 23개로 한국 기업(39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장 부품·소재 조달선에서 일본 기업을 배제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주요 협력기업으로는...
日 세번째 한반도 공격…이번엔 왜 삼성이 타깃인가 [지피지기/아베 편②] 2019-08-15 14:45:05
전자를 겨냥했을까요? ◇ `반도체 거인` 삼성을 쳤다 전세계 D램 점유율 45%. 부동의 초격차 1위 기업이 한국의 삼성전자입니다. 소니, 히타치, 캐논, 도요타 등 제조업 최강자 였던 일본으로선 처음으로 한국 기업에 패배한 것이죠. 글로벌 최강 기업으로 무섭게 성장한 삼성이지만 일본이 만든 소재 없이 살아남을 수...
삼성전자·LG전자, 미국 특허 등록 '톱10' 순위권 2019-08-12 08:31:02
미국 ibm에 이어 2위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전년보다 0.4% 증가한 5836건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2007년 이후 12년째 ibm에 이은 2위 자리를 지켰다. ibm은 지난해 특허등록 건수가 9088건으로 압도적인 선두였다.캐논(3206건)과 제너럴일렉트릭(ge)(2769건), 인텔(2728건), 알파벳(2597건), lg전자(2473건), tsmc(2448건),...
삼성, 美특허 등록 12년 연속 2위...LG도 `톱10` 2019-08-12 08:00:16
삼성전자는 미국 IBM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0.4% 증가한 5천836건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2007년 이후 12년째 IBM에 이은 2위 자리를 지켰다. IBM은 지난해 특허등록 건수가 9천88건으로, 또다시 압도적인 선두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캐논(3천206건)과 제너럴일렉트릭(GE)(2천769건), 인텔(2천72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