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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전설 김용수, 이수초교에서 티볼 교실 2018-10-17 11:51:41
이수초교에서 아이들에게 캐치볼, 수비, 타격을 가르치고 티볼 경기를 함께했다. 'KBO와 함께하는 2018 은퇴 선수 찾아가는 티볼 교실'의 2018시즌 첫 행사다. 2016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티볼 교실은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유명 야구인과 티볼 지도자가...
가을야구는 놓쳤지만…너클볼 장착한 노경은의 '희망가' 2018-10-13 09:29:00
"캐치볼로 잡기도 힘든데, 이 공은 제대로만 던지면 타자가 절대 못 치겠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투수는 캐치볼 때 장난삼아 너클볼을 한 번씩은 던져본다. 그렇지만 실전에서 쓰려면 끊임없는 단련이 필요하다. 노경은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기간인 서머리그 때 처음으로 너클볼을...
KIA 양현종, 팀 훈련 합류…김기태 감독은 신중 2018-10-11 18:05:49
이날 양현종은 외야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캐치볼 훈련까지 소화했다. 1군에서 말소된 지 열흘이 되지 않은 양현종은 정규시즌에 돌아올 수 없다. 2018시즌 최종 성적은 13승 11패 184⅓이닝 평균자책점 4.15다. 대신 양현종은 KIA가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와일드카드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김기태...
'두산전 전패 위기' LG, 임찬규에 김대현까지 불펜 대기 2018-10-06 16:12:16
'선발 1+1' 전략을 쓰려고 했다. 그러나 윌슨이 캐치볼 도중 팔에 불편감을 호소해 두산전 경기 조에서는 빠졌다. 올해 풀타임 선발로 정착해 11승 1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 중인 임찬규와 2승 10패 평균자책점 7.62인 김대현도 언제든 등판할 수 있도록 대기한다. 류 감독은 두산전 연패에 대해 말을...
한화 세계불꽃축제 6일 여의도 개최…컬러은하수 등 '첫선' 2018-10-04 10:30:00
캐치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 스토리 VR 체험' 코너에서는 ㈜한화의 화약, 방산, 기계 부문과 연관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약 기술력을 동원해 1964년 불꽃프로모션 사업을 시작한 이후 새롭고 다양한 불꽃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행사에도 참가해...
부진한 kt 마무리 김재윤…김진욱 감독 "심리 치료부터" 2018-09-12 18:00:55
지적하면서 "필승조면 가벼운 캐치볼 후 5회쯤에 등판을 준비하면 되는데, 롱토스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감을 찾고 싶고, 안 하면 불안하니까 그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에서는 마무리 김재윤이 살아야 한다. 심리 치료부터 해야 한다"고 김재윤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는 처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새벽 도착 야구 대표팀, 첫날 훈련은 가볍게 2018-08-24 18:05:45
마쳤다. 투수조는 러닝과 캐치볼, 야수조는 타격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날 훈련을 벌인 라와망운 야구장은 일본, 중국 등이 속한 A조 팀들이 경기를 치르는 구장이다. 한국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B조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다. 조 2위로 슈퍼라운드(4강)에 진출할 경우 라와망운 구장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8-24 17:00:01
적응 08/24 16:38 서울 서명곤 캐치볼하는 오지환 08/24 16:40 서울 박동주 누구보다 빠르게 08/24 16:41 서울 김민지 100세 할머니의 눈물 08/24 16:41 서울 김민지 살아줘서 고마워 08/24 16:41 서울 홍해인 '가능해!' 08/24 16:41 서울 김주형 금메달, 거수경례하는 최영전 08/24 16:41 서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다승왕' 최원태 "승운이 대표팀도 이어지길" 2018-08-22 17:26:53
같다. 캐치볼 할 때도 페이스 조절을 잘하시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최원태는 자카르타에서는 정우람(한화 이글스), 박치국(두산)과 한방을 쓰게 됐다. 아직 대표팀에서는 어린 선수지만, 운 좋게 2년 후배인 박치국 덕분에 막내를 면했다. 최원태는 대표팀 막내의 상징인 빨래를 두고 "제가 하겠다"면서 "치국이가 중요한...
'비선출' 지명 꿈꾸는 한선태 "중3 때 처음 야구 봤어요" 2018-08-20 15:17:49
본 것이었다"고 밝혔다.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는 게 고작이었던 한선태는 부천공고 진학 후 야구에 관심을 보여 근처의 부천고를 찾아갔지만, "너무 늦었다"는 답만 듣고 발걸음을 돌렸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시간을 보내던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금형 공장에 실습을 나갔다가 고양 원더스가 비선출 선수를 모집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