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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대처? 저 아니어도 많다" 2020-07-20 23:12:02
비꼬는 투로 말하는데, 상당히 기분이 언짢다"라며 "공직자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어 그는 나아가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가 많지만 3차 가해자로 느껴진다"고도 말했다. 결국 한 후보자는 "제 표현이 과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트럼프, 왜 흑인이 경찰 손에 죽냐 질문에 "백인이 더 많아" 2020-07-15 08:04:56
더 많이 사망한다며 불쾌한 질문이라는 투로 반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왜 이 나라에서 흑인이 여전히 법 집행기관의 손에 죽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런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질문에 "백인도 마찬가지다. 정말 끔찍한 질문"이라며 발끈하고 "그런데 더 많은...
"마스크 왜 안쓰세요"…이란 국영방송 시민 '직격 인터뷰'(종합) 2020-07-02 17:00:54
아니겠냐"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투로 대답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와 핑계는 다양했다. "지금 급한 용무를 보러 가느라 깜박했다", "주로 자가용을 타기 때문", "천식 탓에 마스크 쓰기가 너무 힘들다"는 시민들의 대답이 국영방송으로 보도됐다. 기자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귀찮고 더워서"…이란 '코로나 불감증' 만연에 골머리 2020-07-02 08:00:04
아니겠냐"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투로 대답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와 핑계는 다양했다. "지금 급한 용무를 보러 가느라 깜박했다", "주로 자가용을 타기 때문", "천식 탓에 마스크 쓰기가 너무 힘들다"는 시민들의 대답이 국영방송으로 보도됐다. 기자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트럼프, '교회동행 실수' 밀리 발언에 "괜찮다…아름다운 사진" 2020-06-13 01:40:53
채 개의치 않는다는 투로 파문 진화에 나선 셈이다. 그러나 '투톱'의 항명 사태로 표면화된 군 수뇌부와의 갈등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진행한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밀리 합참의장이나 에스퍼 장관이 지난 1일 성경 이벤트 동행에 대해 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경욱, 오대환과 신경전 2020-05-17 20:24:54
살짝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를 하자, 준선은 “알아, 그러니까 더 노력해야지~ 내가 너처럼 빽이 있냐 뭐가 있냐, 나처럼 무식하게 청렴결백하기만 한 인간이 너처럼 야무지게 뒤 구린 놈 이기려면 노력하는 거 밖에 더 있겠냐?”라며 능글맞게 대답을 했다. 이에 질세라 장대표는 “예, 그럼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단독]신한금투,中 케이팝 펀드에 투자했다 240억 날릴 판 2020-05-12 14:24:52
가치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한금투로서는 투자금 대부분을 떼일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신한금투는 앞서 케이팝 2호 펀드 투자자들에게 펀드 만기 연장과 관련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담보설정 논의는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코로나19에 무너진 에콰도르…가족 시신도 못 찾아 2020-05-08 11:29:44
아투로 씨는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못했다. 병원에서 라모스 씨의 시신을 분실했기 때문이다. 이후 나흘 연속 시신 안치소에서 250구의 시신을 살펴봤지만 끝내 아버지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앞서 지난 1월 생일 파티를 열었던 라모스 씨는 3월 말 호흡곤란이 오자 아들의 부축을 받아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병상이...
트럼프 '살균제 발언'에 주별 문의전화 쇄도…호건, 트럼프 직격 2020-04-27 01:33:51
국토안보부 관계자가 바이러스가 고온 다습한 환경에 약하고 살균제에 노출되면 빨리 죽는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자 자외선 노출과 살균제 인체 주입을 검토해 보라고 발언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언론을 향해 비꼬는 투로 발언한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hanksong@yna.co.kr...
'살균제 인체 주입'? 역풍 맞은 트럼프의 '리얼리티 쇼'식 코로나 대응[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04-26 15:00:59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비꼬는 투로 질문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백악관도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무책임하게 전후 맥락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헤드라인을 내보냈다"고 언론 탓을 했다. ◆트럼프 "브리핑 할 가치 없어"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도 후폭풍을 무시하진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살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