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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보내줘"…요구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한 40대 2023-11-18 10:50:21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3월 5일 밤 강원도의 한 지구대에서 B 순경의 목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집에서 술에...
"유치장 보내줘"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 2023-11-18 10:21:33
손 부위에 상처를 입혔다. 1심은 "흉기가 피해자의 목을 관통했거나, 피해자를 비롯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피고인을 제압하지 못했더라면 자칫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었다"며 실형을 내렸다. A씨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히밥, 식비 月 2000만원 "한 끼에 라면 25봉지 먹어" 2023-11-17 09:49:03
후 첫 주말을 맞아 수험생을 위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한 달 식비만 무려 2천만 원이 든다는 히밥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먹는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밥은 한 끼 식사에 소 4kg은 기본,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대식가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 소유자다. 히밥의 바디 프로필...
"너 페미니스트지?"…편의점 알바 폭행한 20대 구속 2023-11-06 17:53:14
전담 판사는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옆에서 폭행을 말리던 50대 남성 C씨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페미니스트는 맞아야"...편의점 알바 마구 폭행 2023-11-05 16:58:10
귀 부위를 다치고, C씨는 어깨와 이마, 코 부위 등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들 부상 정도가 심해...
"머리 짧은 페미는 맞아야 돼"…편의점 女알바 폭행한 20대男 2023-11-05 15:18:29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4일 새벽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했으며, 말리려던 50대 손님 C씨도 여러 차례...
보행자 차로 치고 '너클' 낀 주먹으로 때려 실명케 한 10대…2심서 '집유' 2023-11-02 15:41:41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김경진 부장판사)는 A씨(19)의 특수상해·특수협박 등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8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도로에서 코나 차량을 운전하며 후진하다 보행자 B씨를...
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관 2명 흉기 피습…70대男 체포 [종합] 2023-10-31 19:33:29
한 박모(77)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연금 수령과 관련한 항의를 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방문하려고 했고, 정문 앞에서 고성을 지르다가 경찰관들이 이를 저지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경찰관 1명의 복부를, 다른 경찰관의 왼쪽 팔 부위를 찔렀다. 박씨는 경찰...
대통령실 지키던 경찰 2명 '흉기 피습' 2023-10-31 18:26:09
특수공무집행방해)로 박모씨(77)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국방부 정문 앞에서 고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리자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저지하려 다가갔다. 박씨는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경찰관 1명의 복부를, 다른 경찰관의 왼쪽 팔 부위를 찔렀다. 경찰은 박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용산 국방부 정문서 경찰관 2명 피습…70대 체포 2023-10-31 14:41:50
복부, 정모 경사의 왼쪽 팔 부위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부상한 경찰관 2명은 인근 병원 두 곳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박씨는 지난 4월에도 대통령실 인근을 찾았다가 경찰관 설득 후 귀가한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