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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이글퍼트를 떨어뜨려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후반엔 정한밀이 무섭게 추격했지만 14번(파4)과 16번홀(파5)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16번홀에선 382야드의 티샷을 날렸다. 변액제 상금·반바지 등 새로운 시도이번 대회는 색다른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선 처음...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오늘은 퍼트에서 몇번의 실수를 한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폭발적인 장타에 섬세한 샷을 겸비한 방신실은 KLPGA투어가 2023년 배출한 대표 스타다.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컨디션 저하로 풀시드를 따는데 실패했지만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소녀같은 순수함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홀에서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임성재는 8∼10번 홀,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 쇼를 펼쳤다. 이날 하루에만 총 3번의 3연속 버디를선보인 셈이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초전 격이다. 상당수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디오픈까지...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퍼트만 따라 준다면 벌써 몇승을 거뒀을 것'이라고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도 그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 임희정은 "제가 성적이 안좋은데도 대회장을 찾아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보며 인간 임희정을 응원해주신다는 생각에 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활짝 웃었다. 대회장 입구를 수놓은 응원 물결에...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JGTO 소속 오기오 타카시(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백준은 "티에서 그린까지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잘 됐다“며 ”특히 버디퍼트가 잘 들어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는 오늘 같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AI 폴더블·갤럭시링 첫 선…갤럭시 AI 무한확장 2024-07-11 12:09:07
지켜봐야합니다. 특히 삼성의 핵심 목표는 갤럭시 AI 플랫폼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여전히 가전, 자동차 등 앞으로 나온 AI 적용 기기들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당장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 플랫폼을 지금 퍼트려야한다는 데 사업의 방점이 찍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버디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가자 이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버디를 잡아냈고 ‘챔피언’을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다. 이가영은 “17번홀 버디 이후 저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연장에서는 떨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이나와 최예림은 다시 한번 연장에서 우승을 놓치며 다음을 기약했다. 윤이나는 2주...
이가영,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만 2024-07-07 17:20:21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파에 그친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1년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을 통해 획득한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시즌 상금은 12위(3억5700만...
'2승 간절함'이 맹추격 꺾었다…이가영, 윤이나·최예림 꺾고 '우승' 2024-07-07 17:07:49
보내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윤이나, 최예림의 버디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나갔지만 이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버디를 잡아냈고 '챔피언'을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다. 이가영은 "17번홀 버디 이후 저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연장에서는 떨지않았다"고 말했다. 윤이나와 최예림은 다시 한번...
"아마도 저에겐 마지막 올림픽…파리서 금메달 너무 따고싶어" 2024-07-04 17:07:30
1년1개월 만의 KLPGA투어 복귀전을 치른 김효주는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박지영(1언더파), 박민지(1오버파)와 같은 조였던 김효주는 “다 같이 스코어 제출하고 (연습) 그린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전반엔 샷 타이밍이 안 맞았고 퍼트가 하루 종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