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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장밋빛 꿈' 일본, 코스타리카에 0-1 충격패 2022-11-27 21:11:19
후반 43분에는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페널티지역 왼쪽을 빠르게 돌파한 뒤 올린 땅볼 크로스를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파리 생제르맹)의 선방에 막혔다. 일본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스페인을 만나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발 늦게 시작된 메시의 '라스트 댄스' 2022-11-27 17:56:37
패스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왼쪽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 아르헨티나의 완승이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메시는 개인 기록도 새로 썼다. 월드컵 통산 8번째 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8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2006년 독일월드컵부터 5개...
'축신' 메시가 구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완파 2022-11-27 09:07:23
죄었지만, 득점은 다시 아르헨티나의 차지였다. 이번엔 21세 '영건' 엔소 페르난데스(벤피카)가 메시의 도움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페르난데스는 후반 42분 메시로부터 패스를 받은 뒤 왼쪽에서 페널티지역으로 돌파해 들어가자마자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이는 페르난데스의 A매치...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한국은 전반 18분 페널티지역에서 발데르데에게 슈팅을 내줬지만 공이 골대를 넘어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우루과이의 공세에 주춤하던 한국은 전반 26분 손흥민이 상대 왼쪽 측면을 흔드는 저돌적인 돌파로 맞불을 놨다. 전반 34분 우루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문환은 낮고 빠른 패스를 황의조...
'카메룬 태생' 브릴 엠볼로, 모국 골문에 '첫 득점' 쐈다 2022-11-24 21:06:18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스위스의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엠볼로의 득점에 스위스 선수들이 그를 향해 모여들어 기쁨을 함께 나눴지만, 엠볼로는 격한 세리머리는 자제하면서 카메룬 선수들을 배려했다. 1997년 생으로 카메룬의 수도인 야운데에서 태어난 엠볼로는 어린 시절 그의...
[영상] 2002년 한국처럼…日시민들, 독일 꺾자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2022-11-24 13:29:58
일카이 귄도안에 페널티킥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시작부터 선수 교체와 포메이션 변경으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도안 리츠가 독일 골키퍼 손을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고, 8분 뒤 아사노 타쿠마가 페널티지역을 파고들어 쐐기골을 박았다. 독일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에 0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중동 복병 사우디에 '충격 역전패' 2022-11-22 22:10:09
메시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가 왼발로 골 그물을 흔들었을 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27분에도 마르티네스가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잡아넣은 칩슛 상황에서도 오프사이드가 지적됐다. 전반 35분엔 마르티네스가 추가 골을 터뜨리는가 했으나 또 한 번 역시 오프사이드 라...
12개 카메라로 '오프사이드' 잡았다 2022-11-21 18:19:30
첫 골이 터졌다. 페널티 지역에서 마이클 에스트라다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펠릭스 토레스가 시저스 킥으로 연결하자, 이를 에네르 발렌시아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 슛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를 잡아낸 것은 반자동...
킥오프 3분만에 "잡았다 요놈"…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 눈길 2022-11-21 12:44:11
골이 터졌다. 페널티 지역에서 마이클 에스트라다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펠릭스 토레스가 시저스 킥으로 연결하자, 이를 에네르 발렌시아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 슛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맨눈으로는 오프사이드...
"가만 안둔다"…손흥민과 충돌한 음벰바에 `욕설 테러` 2022-11-03 13:54:17
있는 흔한 일이었다"며 "절망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라고 격려를 건넸다. 음벰바와 손흥민은 9월 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악연으로 엮인 바 있다. 후반 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하던 손흥민이 음벰바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그의 퇴장을 유도했다. 이어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두 번째 만남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