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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15일ㆍ목) 2017-06-15 08:00:01
- [고리1호기 폐쇄] 폐연료봉 처리 난제 - 물 확보하려면 저수지 준설 시급한데…사토장 못 구해 '발 동동' - "비가 안 와 좋겠다고요?"…가뭄에 염전도 시름의 나날 [국제] - 美 기준금리 0.25%p 올려 한국과 같아져…"보유자산도 축소"(송고) - 옐런 "보유자산 축소 비교적 빨리 진행…임기는 채울 것"(송고) -...
[고리1호기 폐쇄] 폐연료봉 처리 난제 2017-06-15 07:00:06
남아 있던 폐연료봉 121다발을 추가해 485다발을 저장하게 된다. 저장용량 대비 포화율은 86.2%로 올라간다. 고리 1호기를 해체하려면 임시저장 수조에 폐연료봉을 2022년까지 5년간 안전하게 보관하고 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6개 원전으로 구성된 고리원전 전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은 7천994다발이다. 현재...
美38노스 "北 핵실험 유력…풍계리·영변서 준비 정황"(종합) 2017-03-29 03:38:27
연구실 근처에서 관찰됐다. 이 가운데 트럭 2대는 폐연료봉을 받고 재처리 후 부산물을 실어 내보내는 건물 앞에 있었다. 통상 2~4대의 트럭이 서 있던 핵단지의 군 주차장에서는 차량이 한 대도 발견되지 않은 반면, 트럭 2대는 5MWe급 원자로의 동쪽에 있는 적재장에 있었다 38노스는 "냉각수가 원자로 빌딩 동쪽 파이프...
"가져가라" vs "안받겠다"…'사용후핵연료' 지역갈등 심화 2017-03-28 06:05:01
옮겨 온 사용후핵연료 3.3t(폐연료봉 1천699개)을 보관 중이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서 타고 난 뒤의 핵폐기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분류된다. 원자력연은 손상 원인 분석과 연구개발 등을 이유로 사용후핵연료를 해당 원전에서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 지진을 계기로 대규모...
[Cover Story] 10년 이상 걸리는 원전 해체…한수원 '미래 먹거리' 기술로 키운다 2017-03-02 17:05:33
처리하는 중·저준위 방폐장은 있지만 폐연료봉 등을 처리하는 고준위 방폐장은 없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국민과의 소통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선정하고 2053년께 본격 가동한다는 로드맵을 지난해 5월 내놨다. 산업부는 고준위 방폐장 건설 근거 법안인 ‘고준위 방사성...
[탄핵 정국에 막힌 방폐장 부지 선정] 월성원전 폐기물 2년 후면 꽉 차는데…방폐장법 손 놓은 국회 2017-01-30 23:10:33
끈 뒤 2035년 완공하는 중간저장시설에 폐연료봉 등을 옮긴다는 계획이다. 방폐장 건설이 지연될수록 임시저장시설 용량도 늘어난다.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정부가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특정한 것도 아니고 절차만 정하자는 건데 국회가 법안을 잡고 있으면 미래세대의 부담만 늘어난다”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1 12:00:02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수차례의 폐연료봉 재처리 과정을 통해플루토늄을 50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t3Rp3KTDAh_ ■ 北병력 8만 늘어 128만…국방백서에 '핵탄두' 'ICBM' 첫 언급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치적...
北, 플루토늄 50여㎏ 보유…핵폭탄 10개 제조 가능 2017-01-11 09:30:19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수차례의 폐연료봉 재처리 과정을 통해 플루토늄을 50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방백서에서는 년' 버전부터 북의 플루토늄 보유량을 40여㎏으로 추정했는데 8년 만에 10㎏ 늘어났다. 국방부 당국자는 "영변 원자로의 가동 및 정지 시점, 폐연료봉 재...
'대전 원자력 환경감시 민간 기구' 첫발도 못 떼나(종합) 2016-10-26 11:18:18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1천699개(3.3t)가 유성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이 중 309개는 손상 핵연료인데, 1988년에서 2010년 사이에 부산 고리원전·전남 영광 한빛원전·경북 울진 한울원전 등지에서 이곳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최근불거졌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대전 원자력 환경감시 민간 기구' 첫발도 못 떼나 2016-10-26 07:00:51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1천699개(3.3t)가 유성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이 중 309개는 손상 핵연료인데, 1988년에서 2010년 사이에 부산 고리원전·전남 영광 한빛원전·경북 울진 한울원전 등지에서 이곳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최근불거졌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