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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정부는 필수·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당정 협의를 거쳐 2022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 늘리고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개원의 중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를 주축으로 의사들이...
'남초' 테크업계, 팬데믹 지나며 女 비중↑ 2024-03-04 15:50:40
출근이 필수인 기업보다 여성을 27% 더 많이 고용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아직 성별 격차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에서 경영 컨설팅과 법률, 금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각각 50.3%, 65.9%, 55.6%로 모두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소속 실험 물리학 명예교수...
"'남초' 미·유럽 테크업계, 여성 종사자 비율 증가" 2024-03-04 15:36:17
5일 출근이 필수인 기업보다 여성을 27% 더 많이 고용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다른 업계와 비교하면 아직 성별 격차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에서 경영 컨설팅과 법률, 금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각각 50.3%, 65.9%, 55.6%로 모두 절반을 넘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소속 실험 물리학 명예교수...
"소개팅이요? 취업준비 할래요"…신입생부터 토익·학회·인턴 '뺑뺑이' 2024-03-03 18:25:23
과목을 본격 도입하고 있다. 1 대 1 취업 컨설팅 등 진로 관련 프로그램도 강화하는 추세다. 이처럼 주요 대학이 1학년부터 취업·진로 관련 지원을 하는 것은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 시기가 점점 당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4학년이 돼 본격적으로 준비하던 학생들이 최근에는 1학년부터 스펙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
"취업 낭인 될라"…새내기부터 취준생 2024-03-03 18:22:36
및 진로 과목을 신설했다.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신입생 필수 세미나를 취업·진로 세미나로 바꿨다. 취업을 위한 경력 관리를 입학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화여대는 신입생에게 ‘커리어 탐색과 역량개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도 1학년 대상의 취업·진로 관련 교과목을...
[사설] 국민 경제이해력 50점대…경제 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2024-02-29 17:57:10
정상화다. 정부가 2028년도 입시 때부터 경제 과목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걸로는 충분치 않다. 학생들이 원하는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늘리고, 지도 교사 양성에 나서야 한다. 경제 교사가 부족하다면 인공지능(AI) 교육처럼 민간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적극 강구해야 한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중 1093명), 거점 국공립은 78.9%(2103명 중 1659명)가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주요 10개대의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연세대 95.8%, 고려대 90.2%, 이화여대 79.9% 순으로 높게 분석됐다. 거점 국공립에서는 충남대 96.5%, 경북대 90.1%, 전남대 82.3%, 경상국립대 77.9%, 전북대 77.5%...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가입자 700만 명 돌파 2024-02-26 09:11:27
지원한다. 시간표 제작 등의 학사 관리부터 전공·교양 과목에 대한 강의 평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대학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뜻하는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작년 3월 기준 300만 명에 달한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에브리타임...
美 예일대 입시때 SAT·ACT 등 표준화된 성적 제출 다시 의무화 2024-02-23 00:04:49
ACT 외에 AP(대학과목 선수이수제도)와 IB(국제 바칼로레아) 성적도 지원서에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예일대는 "2025년 가을학기 이후 입학 지원자는 표준화된 시험성적이 필수이며 SAT, ACT, AP, IB 등 4개 선택지 중 어떤 점수를 제출할지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명문 사립대 중...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 의대 증원 '찬성' 교수 저격한 광고 2024-02-21 20:30:32
밝힌 의대 증원·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반대 근거에 대해 "의원의 환자가 줄었다고 하는데, 비급여 진료를 늘려 수입도 늘리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 전문의 간판을 뗀 의원이 많아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수가를 올리고 의료 사고에 대한 사법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등 필수 의료 전문과목에 대한 지원은 정부 정책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