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의 결심공판 최후 변론 2017-08-07 17:20:57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이 잘 알고 있는 판결입니다. 이 판결을 인용하는 것으로 변론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법원은 공평하고 공정해야 한다. 검사의 공소사실과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에서 보이는 여러 불일치, 모순, 의문에는 애써 눈감으면서, 오히려 피고인의 주장과 증거에는 불신의 전제에서 현미경의 잣대를...
`세균 362종` 주방용 스펀지,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은? 2017-08-06 13:53:11
종류별 분포도) 주방용 스펀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이 득시글거린다. 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주방용 스펀지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세균이 살고,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삶아도 더 나쁜 종류의 세균이 살아남아 소독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식한다는 연구...
주방용 스펀지에 세균 362종, 1㎤당 540억마리 서식 2017-08-06 07:00:09
= 주방용 스펀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이 득시글거린다. 세균은 도처에 널려 있고 우리 피부나 장에도 존재하며, 설거지 과정에 음식찌꺼기가 끼고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어서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주방용 스펀지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세균이 살고,...
"택배드론, 자율주행차…첨단기술 보러 오세요" 2017-08-03 12:00:07
탐사 캠핑 가상현실(VR)체험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현미경 만들기,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전안전 로봇 체험 등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작품을 볼 수 있는 '융합과학존'도 있다. 드론경기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드론 충돌 격투대회인 '드론크래쉬'가 열리며 이곳에서 드론을 직접 만들어...
산화물 내 산소 이동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2017-07-25 12:00:06
기존 투과전자현미경을 활용한 구조 연구는 전자빔으로 물질을 투과해 분석해야 하는 만큼 실험 과정에서 시료의 손상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최근 산화물에서 산소 원자의 빈 자리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산화물의 특성을 변화시키려는 연구도 있었지만, 산소 환원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 변화의 규칙을...
[클릭! 사.이.다] 북한 단체 기념사진의 엄청난 비밀! 2017-07-13 11:45:01
거의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수준입니다. 놀랍고 재미있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노동신문이 13일 1면에 보도한 사진입니다. 최근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자축하며 모든 관계자를 불러모아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대충 헤아려보니 4천...
[위클리 스마트] 여름에 떠나는 '서울 과학여행' 2017-07-01 10:00:06
홈페이지(http://science.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 현미경·천체망원경 빌려주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구청 뒤는 2003년 문을 연 3층짜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들로 늘 북적이지만,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다. '과학'에 대한...
박은정 "권익위는 반부패정책 콘트롤타워…새 각오로 거듭나야" 2017-06-28 11:00:09
현미경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망원경으로도 보면서 국민의 여망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또, 집단적이고 복합적인 갈등 민원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전문적 역량을 갖출 것, 권익위의 활동과 역할을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릴 것을 강조했다. 그는 "공익제보의 주무부처가 권익위라는 사실을...
文대통령, 법무장관에 다시 '학자카드'…'檢 민주통제' 강력의지 2017-06-27 11:22:49
현미경 검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모든 인사의 최우선 기준이 검증에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서, 정말 고민스럽게 깊이 들여다봤다"고 이야기했다. 박 대변인은 '5대 인사 원칙(탈세·투기·위장전입·논문표절·병역면탈)에 박 후보자가 위배되는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나'라는 물음에 "별도로...
文대통령 '강경화 임명' 정면돌파 선언…야당에 작심 비판 2017-06-15 12:01:50
과정에서 야당이 현미경 잣대를 들이대면서 제기한 온갖 의혹에 대한 최종 판단자는 국회가 아니라 국민이라는 것이다. 국회는 국민의 판단을 돕는 조력자라는 의미다. 문 대통령은 "저는 국민 뜻에 따르겠다. 야당도 국민 판단을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야당 반대에도 국민 뜻을 받들어 강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