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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 참가… 바이오마커 분석 프로젝트 소개 2022-08-03 10:20:56
뉴로핏 아쿠아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에서 관찰되는 뇌 위축과 백질의 변성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AI 엔진으로 단 5분만에 뇌 영상 분할 및 분석이 가능하고 분석 실패율은 0%로 낮췄다.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GE, 필립스, 캐논 등 다양한 MRI(자기공명 영상)...
폭염이 부르는 일사병·열사병…체온조절 기능 잃어 사망할 수도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07-22 17:07:26
4526명, 사망자는 160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나이 및 만성질환과도 관련 있다. 노인과 어린이는 더 주의해야 한다. 노인은 노화로 신체 기능이 떨어져 몸의 열 변화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미국에선 매년 37명이 차량 내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데, 그 중 37%가 3세 미만이다. 우리 신체는 30도 이상 고온에 놓이면 체온을...
[신철수 쌤의 국어 지문 읽기] 본질과 웃개념을 담은 표준 형식으로 바꾸자 2022-07-11 10:01:28
K2로 나뉜다.(중략) 그런데 혈관 건강과 관련된 비타민 K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발견되었고, 이는 칼슘의 역설과도 관련이 있다. 나이가 들면 뼈 조직의 칼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고자 칼슘 보충제를 섭취한다. 하지만 칼슘 보충제를 섭취해서 혈액 내 칼슘 농도는 높아지나 골밀도는...
흰머리 보기 싫다고 한두 개씩 계속 뽑았다간…'경고' [건강!톡] 2022-07-02 06:55:20
나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또는 단순히 보기 싫다는 이유로 뽑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흰머리를 뽑으면 모근이 약해져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황병일 수면코칭연구소 대표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의해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두피의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男보다 오래 사는 女, 치매·암 대비를 2022-06-26 17:08:12
대한 보장도 필수다. 일반적으로 암은 50대 이후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급격히 치솟는다. 반면 여성 암 발병률 1, 2위인 유방암과 갑상샘암은 40대 중반에서 가장 빈번하다. 이 기간엔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 특약을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 여성 혼자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치매도 빼놓을 수 없다. 여성 치매 환자...
큐라클, 바이오 USA `프리젠테이션 기업` 선정 2022-05-24 15:16:09
혈관질환 특화 신약개발 회사 큐라클이 오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2(바이오 USA) 프리젠테이션 기업(Presenting Company)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기술투자 컨퍼런스다. 2019년 기준 65여개국 8,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노인 시력 손상을 인지장애로 오진할 위험있어" 2022-05-24 11:14:27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자라면서 황반이 손상돼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시력인 중심시(central vision)를 잃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안과 질환이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수찬의 무릎관절 이야기] 연골을 아끼는 것이 무릎 건강 지름길 2022-05-22 17:50:43
연골은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좋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수분이 빠지면서 탄력을 잃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다. 환자의 경우도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무릎을 크게 부딪친 적은 없지만 노화로 인해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컸다. 검사를 해보니 예상대로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있었다. 하지만 반월상 연...
안철우 교수 "건강 좌우하는 호르몬…명화 통해 설명" 2022-05-18 15:41:35
했다. 같은 60대 나이의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40대처럼 보이고 어떤 사람은 60대처럼 보이는데 이 같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호르몬이라는 설명이다. 안 교수는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꾸준히 반신욕을 한다. 반신욕을 하면 교감신경과 코티솔 등 부정적인 호르몬이 나오는 것을 낮추고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등...
홍혜걸 "故 강수연, 두통 참지 않았더라면…" 2022-05-08 20:20:01
55세로 한창의 나이인 강수연에게 왜 뇌출혈이 생겼는지 묻는 말에 "강수연의 경우 중풍으로 생기는 뇌출혈이 아닌 것으로 많은 전문가가 추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풍으로 인한 뇌출혈은 고령, 고혈압, 동맥경화로 혈관이 딱딱해진 분들이 쓰러지는데 요즘 이런 경우의 뇌출혈은 많이 줄었다. 강수연도 중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