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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하겠다"…글 게시자 10명 중 4명은 못 잡아 2024-10-07 12:35:01
8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발생 이후 다중 밀집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살인예고 글 게시 사건이 유행처럼 번져 지난 1년여간 경기남부 지역에서만 총 146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중 88건(60.2%)을 검거했으며, 58건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경찰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거나 익명을 표방한...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2024-10-06 21:14:43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사건 당시 A양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약을 사러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수단의 잔인성·국민의 알권리·중대한 피해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머그샷 얼굴 사진을...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살해된 여고생 마지막 통화 2024-10-06 14:45:34
29분이었다. 박대성이 A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시각은 0시 44분이었다. 이에 따르면 박대성은 10분이 넘게 A양을 뒤따라갔던 셈이다. B양은 "'무슨 일이야'라고 하는데, 언니(A양)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신고해 달라고 했다"고 했다. 범행 전 박대성이 살인을 예고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자신의 지인이...
선물 돌려달라 했다고…남친 뒤통수 휴대폰으로 '퍽' 2024-10-06 13:02:47
찢어지면서 피를 흘리는 등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머리를 다친 B씨에게 3천만원을 주고 합의했다. 목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해 선처를 원하는 탄원서가 제출된 점,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고 범행에 쓰인 휴대전화가 흉기처럼 위험성이 매우 높은 물건은 아닌 점,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하고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주거지에 침입해 안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70만원을 훔쳤고, D씨에게 겁을 줘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100만원어치의 물품을 결제한 사실도 공소장에...
"여친 퇴원시켜줘" 병원서 흉기 꺼내고 폭행한 40대 2024-10-06 06:28:49
소란을 피워 B씨로부터 제지당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들었고, B씨가 흉기를 든 손을 붙잡자 이같이 범행했다. 그는 지난 5월 23일 춘천 한 인공폭포 인근에서도 경찰들에게 욕설하거나 조끼를 손으로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법원은 A씨 죄책이 무겁다고...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하고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주거지에 침입해 안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70만원을 훔쳤고, D씨에게 겁을 줘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100만원어치의 물품을 결제한 사실도 공소장에...
'통관불허' 中직구 상품 봤더니…마약·흉기 수두룩 2024-10-05 13:53:04
위반에 해당하는 물품은 17만5천건이었다. 마약·총포·도검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으로 분류된 경우도 1만7천건이었다. 강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직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약, 총포, 도검류 등 흉기류가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경우 대한민국의 치안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며 "더욱 철저한 통관...
"센 애들한테 굽신"…'여고생 살해' 박대성 동창생 '충격 증언' 2024-10-05 10:56:38
문신 등을 보이며 자신이 아주 무서운 사람이고 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과시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기억한다"며 "박대성이 사이코패스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43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길거리에서 A양(17)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주거지에 침입해 안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70만원을 훔쳤고, D씨에게 겁을 줘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100만원어치의 물품을 결제한 사실도 공소장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