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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구급차도 앱으로 호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23-03-13 10:39:05
사설구급차 2022년 10월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과 수도권에서 100여대의 119 구급차가 동원됐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간 사설구급차도 적지 않았다. 일반인은 사설구급차보단 119구급차에 익숙하다. 전국 구급차의 70%인 약 2500대에 해당한다. 나머지 30%만이 민간 EMS업체에서 운영하는 사설구급차다....
여수산단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근로자 2명 의식 잃어 2023-03-02 20:09:36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공장은 4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점검에 들어가기 전 위험 물질이나 가스를 제거하는 준비 작업 중이었다. 공장의 석유화학 물질이 이 탱크에 저장됐고, 이곳에서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작업 중 가스 냄새가 나자 근로자 2명이 점검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는데, 이들은 현장에 접근해 가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만2천명 달해…증가세 둔화 2023-02-16 23:56:20
구조됐다. 생존자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송된 영상에서 생존자는 보온용 금박 담요를 덮은 채 손에 링거를 꽂고 있었으며, 목에 보호대를 하고 눈을 감은 모습이었다.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마지막까지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구조대의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생존자 구조...
사고 많은 대한민국…하루 3657명, 다쳐서 응급실 간다 2023-02-16 18:18:45
찾았으며 2897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손상 관련 구급차 이송은 56만520건이었다. 손상 진료비는 2020년 55조147억원으로 2011년보다 65.2% 증가했다. ○50대 1만 명 중 43명 산업재해손상 발생 원인은 나이대별로 달랐다. 어린이에게서는 추락과 학대 및 학교폭력이, 청장년은 교통사고 및 자살과 산업재해가,...
말없이 끊긴 전화…소방관 발빠른 대처가 80대 살렸다 2023-02-13 17:11:41
곧장 구급차가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한 현장에는 80대 남성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A씨는 구급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했던 A씨의 지인은 당황해서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지...
소아중환자 '병원 찾아 삼만리'…제주서 헬기 태워 서울로 2023-02-12 08:13:00
제기된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이대로 가면 구급차가 골든타임 안에 어린이 응급 환자를 병원으로 싣고 온다 해도 이를 진료할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없어 꺼져가는 어린 숨결을 속수무책 지켜봐야 하는 비극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 소아진료 붕괴 위기 여전…중증은 위험수위·경증환자는 '오픈런' 12일...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구조대, 폐허 헤치고 구한 부녀…"나왔다" 감격의 환호성 2023-02-09 21:21:19
구조대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조인재 중앙119 본부장은 "우리 구조대가 사람을 구했다는 소식이 여기서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찾는다"며 "다 구하고 싶지만 숨진 분이 워낙 많아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안타키아는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시내 건물이 거의 전부...
30대 임산부 구급차서 6번째 딸 출산…김동연 도지사, 손편지 보내 2023-02-08 18:56:42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식사 도중 침이 뚝뚝"...뇌졸중 응급처치로 생명 살린 소방관 2023-02-06 15:14:23
김 소방경은 식당에서 500m가량 떨어진 119안전센터에 상황을 알려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김 소방경은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의자에서 그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치거나 주무르는 등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 소방경의 신속한 대처로 A씨는...
"아들 군대 안보내려고" 뇌전증 거짓신고…삐뚤어진 모성애 2023-02-05 07:39:45
줬다. 중년 여성 A씨는 2020년 11월23일 자정께 119로 전화를 걸어 "애가 자는 모습이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정신을 잃고 몸을 떨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곧이어 이들 모자는 구급차에 함께 올라탔다. A씨는 응급실에 도착한 뒤에도 의사에게 "(아들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몸을 떨고 있었고 팔다리가 뻣뻣했다"며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