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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2년 전에도 횡령했다가 반환 2022-01-10 17:08:08
2021년과 2020년 4분기에 각각 100억원과 235억원을 출금한 뒤 반환했다. 회삿돈을 자기 돈 쓰듯 꺼내쓴 뒤 다시 회사 계좌에 돌려놨다는 얘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와 관련한 사실을 오늘 수사기관에 추가 제출했다"며 "피해 발생액은 최초 공시한 1880억원으로 변동이 없다"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오스템임플란트, 횡령금액 2215억원으로 정정[주목 e공시] 2022-01-10 16:52:12
자기자본 대비 91.81%에 해당하는 1880억원이라고 지난 3일 공시한 바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초공시에 공시한 횡령금액 1880억원은 피해발생액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며 이번 정정공시하는 횡령금액은 피고소인이 횡령 후 반환한 금액을 포함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소인은 2021년 및 2020년도 4분기에...
오스템임플란트, 신라젠 전철 밟나…2년 넘게 묶일 수도 2022-01-10 14:49:17
1880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정지가 2년 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상장폐지는 3심제로 이뤄진다. 첫 번째 단계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매매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진 소환 초읽기 2022-01-09 17:47:31
최초 공시한 피해액 1880억원과 별개로 100억원의 추가 횡령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외부에 밝히지 않은 정황도 포착됐다. 회사 측은 이달 초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다만 100억원은 다시 돌려놨기 때문에 피해 액수는 기존에 회사가 공시한 1880억원이다. 법조계에서는 횡령사실을 고의로 감췄다면...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2-01-09 07:00:02
자기자본의 92%에 달하는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하면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일개 자금담당 직원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했지만, 회사 측은 빠져나간 자금을 아직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코스닥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고...
[속보]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01-08 17:55:09
걸쳐 19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2047억 원의 96.7%에 달하는 규모다. 다만, 송금한 100억 원은 다시 회사 법인으로 돌려놨다. 이에 따라 회사는 피해 액수를 1880억 원으로 공시했다. 앞서 이 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다는 의사를 밝혀 법원은 서면으로 영장을 심리했다.
"예비 신부 말 들었다가…" 오스템에 2억 물린 개미 '절규'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2-01-08 15:34:31
1880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최소 반토막으로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일부 주주들은 신라젠 사태를 떠올리며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재무팀장 이모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198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영장심사 불출석 2022-01-08 13:54:39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횡령액은 당초 알려진 1880억 원보다 100억이 더 많은 1980억 원대로 파악됐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의 96.67%에 달하는 규모다. 경찰은 지난 5일 이씨를 체포했으며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횡령 자금 추적 및 회수에 주력 중인...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계획된 범죄 가능성…100억 뺐다가 원상복구 2022-01-07 19:39:39
금액인 1880억원에는 포함돼있지 않다. 이에 따라 이씨가 오스템임플란트로부터 빼돌린 금액은 총 1980억원으로 늘어나지만, 이씨가 100억원은 다시 돌려놨기 때문에 회사 피해 액수는 1880억원으로 유지된다. 100억원을 뺐다가 다시 넣는 과정에서 아무런 통제를 받지 않았던 이씨의 범행은 이후 급격하게 대담해졌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00억 더 있다…"시작은 작년 3월" 2022-01-07 17:27:06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씨를 고소했다. 추가 자료에 따르면 피해 금액은 총 198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령 시작 시점 역시 수개월 전인 지난 3월부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이 금액을 회사 법인계좌에서 본인 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다.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