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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신 있었다…매 훈련 패널티킥 연습 덕" 2020-02-06 10:18:07
올렸을 때 우리가 한 골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이길 것을 믿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역전 페널티킥으로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행을 확정지었다. 64강전과 32강전 모두 재경기를 치른 끝에 거둔 성과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다음 달 열리는 16강에선 노리치시티와...
[종합] 손흥민 시즌 14호골 '맹활약'…토트넘 FA컵 16강 간다 2020-02-06 07:53:01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서 후반 42분에 패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 달 23일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골 행진'이다. 지난 달 27일에는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 경기에서, 지난 3일엔 맨체스터시티와...
손흥민, 4게임 연속·결승골...토트넘, FA컵 16강 올라 2020-02-06 07:15:18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3-2를 만드는 결승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헤딩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연속 골 행진을 4경기째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과 지난 3일...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불구 "재경기 실망스러워" 2020-01-26 14:33:32
팀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재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구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 나았고, 득점 기회도 많이...
토트넘, 사우샘프턴과 무승부…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2020-01-26 09:36:15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의 시즌 12호 골이자 지난 2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리치시티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 전반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주도한 손흥민은 전반 9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살 붙이는 黑 2020-01-07 17:51:36
중의 입신’을 가리는 제2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이 지난 6일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9단 중에서도 ‘카누 포인트’를 별도로 적용한 상위 24명과 시드 8명이 참가한다. 본선 32강전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에 하루 2경기씩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돌아온 손흥민, 케인 빈자리 못 채웠다…미들즈브러 상대 무승부 2020-01-07 09:01:19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1대1로 비겼다. 후반 5분 상대팀 애슐리 플레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루카스 모라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복성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했다....
D-200 도쿄올림픽, 전기 마련하는 '아베 올림픽' 될까 2020-01-04 08:00:04
올리는 제32회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키워드(열쇠말)로는 올림픽 후에 남는 유산을 의미하는 '레거시'(Legacy)와 대형 재해를 이겨낸다는 뜻의 '부흥'이 떠올라 있다. 오는 6일로 개막까지 200일을 남겨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열린 올림픽인 1964년의 제18회 도쿄 대회에 이어 일본에서...
당구 최완영, 세계 3쿠션 선수권 8강행 좌절 2019-11-30 10:14:44
16강전에서 쩐꾸옛찌엔(베트남·8위)에 22이닝 만에 29:40으로 패했다. 최완영은 이날 경기 중반까지 쩐꾸옛찌엔과 접전을 펼쳤다. 쩐꾸옛찌엔이 1~4이닝 연속 11득점하며 최완영을 11-6으로 앞서 갔지만 최완영도 6~10이닝 연속 13득점에 성공하며 19-13으로 역전했다. 하지만 최완영이 11~17이닝 7이닝 동안 공타에...
U-17 월드컵 한국, 4강 진출 좌절…멕시코에 1대0 패 2019-11-11 13:48:19
8강전에서 한국은 멕시코에 1대 0으로 패했다. 전반 14분 최민서(17·포항제철고)는 페널티 지역 정면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쐈지만 공은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나왔다. 최민서는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이태석(17·서울 오산고)이 준 크로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