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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투자유치 효과'…인구 4개월째 늘었다 2024-01-29 18:34:17
이후 7년4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엔 112만6795명, 11월 112만6879명, 12월 112만7281명으로 4개월 연속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권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부산·대구·울산시, 경상남·북도) 중 이처럼 4개월간 인구가 증가한 곳은 울산시가 유일했다. 직업(일자리)에 의한 전·출입자 분석에서도 뚜렷하게...
'하이브리드카 르네상스'…도요타 독주 속, 폭스바겐·현대차 추격 2024-01-22 16:21:11
1만 대 이상 더 팔렸다. SUV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아 쏘렌토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5만7000대)이 가솔린 모델(2만8702대)의 두 배 가까이 판매됐다.○유럽 시장 맹주 폭스바겐도요타를 맹추격 중인 폭스바겐도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 늘었다. 한때 폭스바겐의 최대 시장이었던 중국 판매량이...
쌍용건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 수주 2024-01-17 10:04:42
건설공사'를 지난 12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1천323억원 규모다. 쌍용건설은 더블유아이건설(18%), 중경산업(17%), 정상기업(14%)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주관사인 쌍용건설의 지분은 51%(675억원)다. 이 사업은 2019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 이후 4년 만에 시행되는 2단계...
아직 한산한 영화관...팬데믹 전 절반 관객 수 2024-01-15 15:32:29
만 한국 영화만 보자면 "중소규모로 제작돼 300∼500만명 정도의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드문 한 해였다"고 짚었다.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이 정도의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514만명) 뿐이었다. 지난해 관객 수를 한국 영화만 집계하면 6천75만명으로 전년보다...
폭스바겐그룹, 2023년 924만대 판매...전년 比 12% ↑ 2024-01-15 11:44:17
그룹의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6% 성장한 323만6,100대를 판매했다. 전기차 또한 23.2% 증가한 19만1,800대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비중은 2022년 4.9%에서 2023년 5.9%로 늘었다. 총 7만5,700대의 폭스바겐 id.3 차가...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친미 라이칭더 당선(종합) 2024-01-13 23:14:10
360만표 이상을 얻은 만큼, 접전 끝 패한 허우 후보로서는 지난해 11월 성사됐던 국민당과 민중당간 후보 단일화 합의가 이견으로 인해 끝내 불발된 것이 치명타가 됐다. 대만 전문가들은 2030의 표심이 이번 선거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됐는데 실제로 이들의 지지를 업은 커 후보가 애초 여론조사를 기초로 한...
대만 총통 투표 종료…친미냐 친중이냐 '박빙' 2024-01-13 17:29:47
하지만 대만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박빙이다 보니 4년 전보다 작은 50만∼100만표 차이로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2030의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20~29세 유권자는 285만명, 30~39세는 323만명이다. 이들은 민진당과 국민당이 내세우는 안보와 중국의 위협 문제 대신 높은 집값과 취업난...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종료…"뚜이, 투표했어요!"(종합) 2024-01-13 17:07:42
817만표(57%)를 획득해 약 264만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대만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박빙이다 보니 4년 전보다 작은 50만∼100만표 차이로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2030의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20~29세 유권자는 285만명, 30~39세는 323만명이다. 이들은 민진당과 국민당이...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000만 표심은? 2024-01-13 11:41:28
출신, 허우유이는 경찰 출신이다. 그간 대만에서 민진당은 대만 토박이인 '본성인'과 젊은층 지지를 주로 받은 반면 국민당은 장제스를 따라 대만에 온 '외성인'과 중·장년층 지지를 주로 받았다. 대만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를 두고 박빙 승부를 점치면서도 2030의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천만 유권자 선택은 2024-01-13 11:19:11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투표율은 74.9%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만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박빙이다 보니 4년 전보다 작은 50만∼100만표 차이로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2030의 표심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20~29세 유권자는 285만명, 30~39세는 323만명이다. 이들은 민진당과 국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