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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대박이 쪽박 됐다'…개미들 "좋다 말았네" [종목+] 2024-07-19 15:57:18
만에 희비가 바뀌자 망연자실한 상태다. 종목토론방을 보면 "호재가 악재를 덮게 공시 순서를 바꿨어야지…애석하다", "안 그래도 신저가 수준인 주가에 정말 너무하다", "겨우 올라가나 했는데 3700억원 소송이라니…팔았다" 등 의견이 올라왔다. F&F 측은 모빈 살의 손배소에 대해 "주주들이 걱정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코스피, 미 기술주 악재에 2800선 내줘…반도체주 '약세' 2024-07-19 15:50:16
떨어졌다. F&F는 유럽에서 3700억원대 손해배상소송 피소 소식 이후 8%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24포인트(0.76%) 오른 828.7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758억원 순매수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5억원과 386억원 매도우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F&F, 영국서 3700억 규모 손배 피소…주가 6%대 '하락' 2024-07-19 09:25:36
F&F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협력 업체로부터 3700억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F&F는 전일 대비 4200원(6.03%) 하락한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만5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F&F는 '모빈 살'(MOVIN SARL)이 F&F와 자회사...
3700억 토해내라니 '발칵'…'MLB 신화' 그 회사에 무슨 일이 2024-07-18 21:20:15
알려진 패션 기업 F&F가 영국에서 협력업체로부터 37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 18일 F&F는 세르지오 타키니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모빈 살(MOVIN SARL)이 F&F와 자회사 세르지오 타키니 오퍼레이션스(STO), 세르지오 타키니 유럽(STE) 등 8곳을 상대로 영국에서 37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월가 'ESS 골드러시'…관련기업에 역대급 투자 2024-07-18 18:13:16
3700만달러 규모의 대출과 지분 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인터섹트는 “향후 가동을 시작하면 약 40만 가구에 2시간 동안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모펀드 운영사 서버러스캐피털매니지먼트도 최근 장주기 ESS에 쓰이는 아연 배터리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에오스에너지엔터프라이즈에...
"금맥 터졌다"…美 월가 '1조 뭉칫돈' 몰려든 곳 2024-07-18 14:42:12
8억37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및 지분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ESS 분야 사상 최대 자본 거래로, 텍사스에 있는 세 개의 대형 ESS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258개의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가 투입된다. 인터섹트는 "향후 가동을 시작하면 약 40만 가구에 2시간 동안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단독] 실탄 확보 나선 카카오게임즈, 2800억 교환사채 발행 추진 2024-07-17 16:58:00
3700억원을 조기 상환했다. 오는 9월 CB 잔액 925억원도 조기 상환할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현금은 별도 기준으로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됐다. 빚을 갚을 여유가 있지만 후속 게임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등에도 자금이 필요한 만큼 EB를 발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 주가가 올해 상승세를 보여 EB...
노태문 "갤럭시 AI 생태계 확장…2억대 기기에 탑재" 2024-07-11 18:21:55
무게(253g→239g)를 줄인 것과 플립6의 배터리 용량(3700㎃h→4000㎃h)과 카메라 성능(1200만 화소→5000만 화소)을 키운 점을 예로 들었다. 업계의 관심이 쏠린 확장현실(XR) 기기에 대해선 “XR 기기 출시에 앞서 연내 플랫폼부터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은 작년 2월 구글, 퀄컴과 손잡고 XR 기기 개발에 나섰다....
행동주의펀드, KT&G에 서한..."CEO 보상 제도 바꾸자" 2024-07-11 14:52:52
발송했다고 밝혔다. FCP는 이번 제안에서 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의 기본급을 1억원으로 하고, 실적 성장을 전제로 주가에 따라 방 사장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을 요구했다. 단 주식 처분은 3년간 제한된다. 이외 다른 인센티브와 수당은 일절 없으며, 지급 시기는 방 사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7년 3월이다. 방...
"아우디 Q8 e-트론 부진"…폭스바겐, 브뤼셀 공장 폐쇄 검토 2024-07-11 13:53:13
전 세계적으로 224만3700대의 차량을 인도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감소한 규모다. 아우디만으로는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었다. 폭스바겐은 2분기에 중국으로 공급이 19.3%나 급감했지만, 서유럽에서는 5.1%, 북미에서는 10.8% 각각 증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