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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은?" 한대협 내주 제주서 워크숍 2017-01-31 11:15:14
= 교육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이하 한대협)는 다음 달 9∼10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 정책과 학생 관리'를 주제로 제22차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학점특혜 부탁' 이대 방문한 최순실 "인사도 없이 막무가내" 2017-01-28 14:30:03
모녀는 '학점 특혜'를 부탁하려고 대학교수를 찾아간 자리에서도 일반인의 상식에선 다소 벗어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법조계와 교육계 인사 등 말을 종합하면 최씨 모녀는 지난해 4월 수업 출석과 학점 취득 등 편의를 부탁하려고 류철균(51·필명 이인화·구속기소)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
[분석+] 서울대·교육부 폐지만 능사일까…'미래투자 공약' 필요 2017-01-23 08:00:00
역점을 뒀다. 교육계 인사들은 “이리저리 교육을 뜯어고쳐 지지를 얻으려는 선정적 공약이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유기풍 전 서강대 총장은 “서울대 폐지 같은 과격한 주장보다는 시스템적 개편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재정 지원이 서울대에 몰렸다. 다른 국공립대에 꾸준히 재원을 투입해...
'선거권 18세 하향' 두고 교육계 찬반 '팽팽' 2017-01-20 11:08:28
주장했다. 교총은 "충분한 교육계의 의견 수렴과 검토, 보완책 마련이 선행돼야 하며 섣불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의 선거연령 하향 촉구는 정치적인 편승으로 교육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며 날을 세웠다. 이들은 선거권 하향안이 도입돼 현 고교 3학년들이 투표권을 부여 받게되면 학교...
'검정 교과서 집필거부' 움직임에 출판사들 입장차(종합) 2017-01-18 18:17:15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집필자협의회(한필협)는 최근 모임을 열고 교육부가 내년부터 국정 역사교과서와 혼용해 사용하도록 한 검정교과서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 7종(교학사 제외)의 집필진 40여명으로 구성된 한필협...
[게시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17-01-16 10:14:09
[게시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전국 전문대학 총장과 교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보궐 임원 선출 심의 등이 진행된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특검 '정유라 특혜' 류철균·김종 소환…김경숙 진술 검증 2017-01-14 14:33:28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정 씨의 부정 입학이나 학점 특혜가 최 전 총장이 청와대 등과 교감한 결과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특검 관계자는 "이대에 재정지원이 집중된 배경을 조사하고 있다"며 "윗선의 존재 여부는 최 전 총장을 조사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취재수첩] 공대 출신 교육부장관을 일하게 하자 2017-01-12 17:44:55
부총리의 취임에 교육계가 기대를 건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라면 치열한 정쟁(政爭) 속에서도 산적한 교육 현안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이우일 서울대 공대 교수)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이 부총리는 지난 9일 기자단 신년 만찬에서 “올해는 내가 해보고 싶었던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에...
교총 "올해 교육을 국정 최우선 삼는 교육대통령 뽑아야" 2017-01-10 10:30:00
행복한 교실'을 주제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재정 경기교육감, 조희연 서울교육감, 허향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선에서 교육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공...
"국립대 총장임명 개입 '교육계 블랙리스트' 특검수사 필요" 2017-01-09 09:45:35
참여한 ‘대학공공성강화를 위한 전국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원회’는 국립대 총장 임명에 청와대 실세들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9일 성명을 내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공대위는 “국립대 총장 임명제청 거부 사태가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개입해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