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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자금 빚'에 발목잡힌 창업 2013-06-09 17:16:46
대졸자 대출 잔액 1조달러…25세 이하 창업 19% 줄어 스티브 셰릭(36)은 2년 전 미국 콜로라도주 트리니다드에서 응급 케어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의 큰 병원과 계약해 응급 환자를 돌보는 사업이다. 7명의 의사와 두 명의 계약직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만 그는 사업을 포기해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그와 아내가...
시간제 늘려도 정규직 줄이면 기업 세액공제 확대 안해준다 2013-06-06 17:29:58
이상 대졸자, 일반고 졸업생 기준)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정규직 근로자를 줄이면 안 된다’는 단서 조항을 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6일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는 정규직을 줄이지 않는 기업에만 적용할 방침”이라며 “기업이 세액공제를 늘리기 위해 정규직을 줄이고...
<전면 개정 변리사법 어떻게 바뀌나> 2013-05-29 09:38:51
응시자격 이공계 대졸자나 이공계 학점 이수로 제한 특허청은 지식재산권의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의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변리사법을 전면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허청은 변리사법이 1961년 제정 이후 모두 18차례에 걸쳐 일부 개정이 이뤄졌으나 전체적인 통일성이 떨어지고 내용도 변리사의...
"학력보다 꿈"…대졸자도 찾는 NHN넥스트학교 2013-05-26 17:10:50
신입생 30% 인문사회 계열 “자, 실행해볼까요. 인간이라면 정렬된 걸 정렬하는 게 빠르죠. 하지만 컴퓨터 정렬 알고리즘인 퀵소트(quick sort)는 바보 같아서 정렬된 걸 정렬하면 복잡도가 n제곱으로 늘어납니다.”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nhn 넥스트(next)학교.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수업이...
'30대 고졸이하 회사원' 대부업이용 최다 2013-05-26 06:11:05
대졸자 1천350명(41%), 대학원 이상 73명(2%) 순이었다. 고졸 이하가 차지하는비율은 2010년과 2011년 54%, 2012년 55%로 증가 추세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49%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데 이어 자영업자(21%), 주부(11%) 등의 순이었다. 공무원(88명)과 무직자(79명)도 있었다. 자금 용도별로는 가계생활자금...
<대기업 채용방식 변한다…열정·잠재력 우선> 2013-05-21 11:00:24
신입사원 공채에 지원이 가능해지고입사 이후에도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 것이다. 한화그룹은 대기업 중 처음으로 인적성 검사를 폐지했다. 채용 전형기간도 2.5개월에서 1.5개월로 줄였다. 두산그룹은 신입사원 채용 서류전형에서 학점 기재란 없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은 아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자녀 경쟁력 높이는 법' 2013-05-16 16:31:18
47% 이상의 대졸자가 백수가 돼야 한다. 학비 융자 채무까지 지고 있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들은 절망 섞인 한숨부터 나온다. 기업은 기업대로 ‘사람은 있으되 사람이 없다’며 볼멘소리다. 대학이 더 이상 자녀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 막막한 현실에 돌파구가 돼 줄 수 있는 신간 '역량, 자녀 성공의 핵심...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경제특구 관리청장 "필리핀은 젊은 나라…기업투자에 최적" 2013-05-13 17:28:27
노동자 평균 연령 23세 그중 50%가 대졸자…정부도 친기업 드라이브 “필리핀 경제특구 관리청(peza)의 일은 간단하다. 해외 기업들에 필리핀으로 향하는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것이다.” 필리핀 경제특구 홍보차 지난주 한국을 방문한 릴리아 드 리마 peza 청장(73·사진)은 “peza 청장이 된 이후 특구 입주업체들과...
인사·급여체계 바꾼 잡 콘서트…삼성, 고졸근무 4년후 대졸과 승진경쟁 2013-05-07 17:19:33
다른 직군 및 직급으로 구분짓던 고졸 신입을 대졸자와 동등하게 대우하기 시작한 것이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700명의 고졸공채 신입사원을 뽑아 기본교육을 마치고 올 2월 현업에 배치했다. 삼성은 신입사원에 대해선 △고졸=1급 △전문대졸=2급 △대졸=3급을 부여하는 인사 체계를 갖고 있다. 이번 고졸 신입도...
입사 1년내 떠나는 한국 中企…수습생 '마이스터'로 크는 독일 2013-05-07 17:18:01
서보성 일성테크 부사장은 “국내에선 대졸자를 채용해 1년 넘게 현장 교육을 시켜 일 좀 하는가 싶으면 떠나는 이들이 태반”이라며 히든챔피언들을 부러워했다. 그는 “기술자를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부재와 서울과 지방 간 극심한 인력 양극화도 독일과 큰 차이”라고 지적했다. 전문화된 가족기업을 유지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