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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多뉴스] 지인 살인 후 암매장, 불법대출 일당 검거...네티즌 "사형 집행 시대가 왔다" 2015-10-07 13:28:26
다시는 사회에 못나오도록 처벌하라" 등의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지인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하고 명의도용으로 대출까지 받은 범행 일당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날 범행을 계획했다. 그리고 지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 후 주민등록증을 빼앗아 제3금융권에서 5천만 원을 대출받았다. 한편, 이번 범행에 가담한...
김일곤, 우발범행 아니었다…6월부터 치밀한 계획 2015-09-25 09:09:49
노래방 도우미로 가장한 여성으로 A씨를 유인할 목적으로 여성납치 계획을 세웠고, 지난 8월 24일 일산 대형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하려다 실패한 후 이달 9일 충남 아산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주모(35ㆍ여)씨를 차량째 납치했다. 같은날 김씨는 화장실에 가겠다며 도망가려던 주씨를 붙잡아 목을 졸라 살해, 다음날...
`오원춘 토막살인` 등 경기남부서 발생한 범죄 보니 `경악`…대체 왜? 2015-09-23 14:35:56
심모(당시 19세)씨가 신고할 것을 우려해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뒤 밤새 시신 살점을 도려내 훼손한 사건이다. 10대였던 심씨가 당시 술조차 마시지 않은 맨정신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은 수사진마저 놀라게 했다. 또 온 국민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오원춘 사건은 2012년 4월 귀가하던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유인책 쓰려다 살인 ‘끔찍한 전말’ 2015-09-20 21:22:58
아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여성 주모씨 납치한 뒤 용변이 보고 싶다는 주씨를 천안시 두정동의 한적한 골목에서 내려줬다가 주씨가 이 틈을 타 도주하려하자 뒤쫓아 가 차량에 태우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후 하남 등지로 도망을 다니던 김일곤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약을 달라고...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데스노트까지? 2015-09-20 20:51:08
이런 목적으로 주씨를 납치했는데 주씨가 도망치려 했고, 붙잡아 오니 차 안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A씨와 접촉사고 시비사건 이후인 6월 초순 평소 자신이 원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 28명의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8월...
김일곤 검거, 체포 후 혐의 인정…기초장애수당 66만원으로 도피자금 2015-09-18 00:00:00
차량에 태우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주씨를 살해한 뒤 김일곤은 트렁크에 사체를 싣고 서울로 올라왔다가 강원도 양양과 경남 김해, 부산, 울산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주씨의 시신을 부산에 묻어주려 했다는 김일곤은 11일 자신의 거주지 근처인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시신이 든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지르고...
'트렁크 살인' 김일곤, 시신 車에 싣고 8일간 '전국 활보' 2015-09-17 18:09:36
목을 졸라 살해했다.경찰은 김씨가 주씨를 살해한 직후 곧바로 트렁크에 실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씨는 주씨의 차를 운전해 서울에 올라왔다가 강원도 속초로 이동했다.'마음이 힘들어서' 속초에 갔다고 김씨는 진술했다.김씨는 그곳에서 다시 부산 광안리로 향했다.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터에 속초에서 주씨의...
장롱 시신 사건, 男 관계 의심한 남자친구...목졸라 살해 2015-09-11 20:59:21
씨의 머리를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장롱 안에 시신을 숨겼다. 또 범행 직후 A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는 범행을 위해 집 근처 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추적당할 것을 대비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도 보였다....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이 부른 참극…살해까지 2015-09-11 19:13:22
씨의 머리를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장롱 안에 시신을 숨겼다. 또 범행 직후 A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는 범행을 위해 집 근처 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추적당할 것을 대비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도 보였다....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 남친의 `데이트 폭력` 이었다 2015-09-11 18:18:04
귀가한 피해자의 뒤통수를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