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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 주자들, '포스트 탄핵' 첫 주말 '신중모드' 2017-03-11 11:46:02
= 범보수 진영에 속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대선주자들이 '포스트 탄핵' 첫 주말인 11일 아무런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각자 비공식 캠프 회의 또는 자문단과의 만남 정도를 이어가며 정국 구상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으로 60일간의 숨 가쁜 조기...
[단독]인명진-김종인 조찬회동…'포스트탄핵·개헌' 논의한듯 2017-03-11 07:44:44
대선주자들과 접촉한 데 이어 한국당을 이끄는 인 위원장과도 만나 범보수 진영을 상대로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따라서 김 전 대표가 개헌과 반(反)패권을 고리로 '제3지대'에서 연대를 도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0 15:00:02
탄핵' 논의 170310-0660 정치-0187 13:06 이인제 "비통하고 참담…애국·보수 중심 뭉쳐야" 170310-0661 정치-0188 13:06 [대통령 탄핵] "국정농단 의혹제기 오히려 비난"…견제무시 통치에 '일침' 170310-0663 정치-0189 13:07 [대통령 탄핵] 검찰, 최순실 재판중 "이제 법률상 전(前) 대통령" 170310-0665...
[대통령 탄핵] '인명진號' 한국당, 원심력 커지나…비박 추가탈당 가능성 2017-03-10 13:17:39
강경 보수층은 한국당을 중심으로 결집해 중도보수의 입지가 좁아진 탓이다. 이에 탈당 대신 바른정당과의 재통합을 추진하는 '범보수 통합론'이 대안으로 제기되기도 한다. 원내대표를 지낸 정진석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흐트러진 보수의 전열을 정비하고 새롭게 보수가 하나 되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범여, 탈당선언 김종인에 '러브콜'…"개헌론·비패권주의 환영" 2017-03-07 17:09:28
보수 정당에 들어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중도 하차했듯 기성정당의 바탕이 없는 '빅텐트'는 "모래성과 같다"고 한 여권 인사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가 독자 세력을 구축할 경우 민주당을 제외한 '개헌 정당'들이 힘을 합치고, 김 전 대표도 가세하지 않겠느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7 08:00:02
미사일·中 사드보복' 대책 협의 170307-0093 정치-0009 06:06 "다문화 지원 법안, 보수정당 의원이 더 많이 발의" 170307-0121 정치-0001 06:39 北 "주일미군기지 타격 탄도로켓발사 훈련했다"(1보) 170307-0122 정치-0002 06:42 北 "공화국 영역에 불꽃튀면 핵탄두로 초토화"(속보) 170307-0124 정치-0003 06:45 北...
카운트다운 시작된 '운명의 한주'…물고 물리는 '혼돈의 정국' 2017-03-06 18:03:07
헌재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범보수진영의 바른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문 전 대표와 한국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다. 바른정당은 이번 주를 탄핵비상주간으로 선포했으며 7일부터 매일 오전 비상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한국당에 대해 "탄핵 인용 판결시 즉시 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06 08:00:02
170305-0461 정치-0035 15:50 김무성 "朴대통령, 보수 궤멸시켜…비참한 최후 맞이할 것" 170305-0464 정치-0036 15:54 헌재 "국정원 사찰 의혹 전혀 몰라…탄핵심판 영향 없다" 170305-0467 정치-0037 16:01 민주 주자 토론회 '열공 모드'…국민의당은 '경선룰 전쟁' 170305-0469 정치-0038 16:04 친박...
홍준표의 '계산된 막말'…"영남에서 '동남풍' 불어야"(종합) 2017-03-05 14:57:54
넘어 그동안 '촛불'의 기세에 눌려 있던 보수진영과 영남권의 결집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진보진영 및 호남권과의 선명한 대립구도를 만들어 '영남 보수 단일후보'로 차기 대권에 도전하려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날 PK(부산·경남) 지역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국가경영 기...
홍준표 "국가경영 기회 주어지면 좋겠다…영남 민심 중요"(종합) 2017-03-05 12:06:39
별거하는 중이다. 범보수진영에서 강력한 후보 한 사람이 나오면 늘푸른한국당까지 통합될 것으로 본다"며 "어차피 우파대연합을 해야 좌파, 중도, 우파의 대선구도가 탄생한다"고 전망했다. 자신이 최근 수차례 언급한 이른바 '양박'(양아치 친박)에 대해 "양박은 세월이 정리할 거다"며 "제가 말하는 양박은 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