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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같은 페이지에 있지 않다…근본인식부터 달라"(종합) 2018-07-09 11:54:01
"北美, 같은 페이지에 있지 않다…근본인식부터 달라"(종합) CNN "폼페이오 방북으로 더욱 부각…북한이 협상조건 정하고 있다" WP "北, 북미정상회담 합의 '비핵화 약속' 아니라 '대화 첫출발'로 봐"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지난 6∼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세 번째 방북을 두고 미...
미국이 북한에 제시한 롤모델 '베트남의 길'이란 2018-07-09 11:50:05
중간소득국가에 진입했다. 베트남은 이후에도 고성장 기조를 유지, 지난해에는 1인당 GDP가 2천385 달러로 뛰었고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도 175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GDP 성장률도 7.08%로 최근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youngkyu@yna.co.kr...
美 '포스트 싱가포르' 워킹그룹 가동…비핵화 후속협상 총괄 2018-07-09 08:38:32
포스트 싱가포르' 워킹그룹 가동…비핵화 후속협상 총괄 국무부 "성 김이 진행하는 협상 뒷받침…유관부처들과도 긴밀 협력"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과 관련, '포스트 싱가포르' 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폼페이오 무거운 발걸음…양손에 '최대압박'과 '베트남 롤모델' 2018-07-09 02:50:16
페이오 장관은 유해송환, 미사일 시험장 폐기 스케줄 등 비핵화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일부 이슈에서는 더욱 구체적 결과를 얻어낼 것으로 기대됐었다"며 "그러나 이 고립된 국가(북한)의 핵 프로그램 해체 노력에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건 폼페이오 장관은 유해송환과 미사일 시험장 폐기에 대해서도 기자들에게 말할 게...
"비핵화 장기전 불가피해져"… "北, 시간끌기 협상술로 판돈 올려" 2018-07-08 17:59:54
비핵화 일정표에 대해서도 어떤 약속도 하지 않았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 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압박을 통해 요구를 챙기려는 전형적인 협상술’이라는 해석과 ‘북한이 비핵화에 관심이 없다는 증거’라는 분석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설전 거듭한 미·북 첫 고...
"비핵화 돌파구 마련못해" vs "후속협상 길 열어"…평가 엇갈려(종합2보) 2018-07-08 11:56:11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 외무성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비핵화 의지가 흔들릴 수 있는 위험한 국면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밝힌 데 대해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폼페이오 장관의 언급을...
미 언론·전문가 "비핵화 돌파구 마련못해"…북미협상 결과 우려(종합) 2018-07-08 07:25:05
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간 북미 고위급회담 결과에 대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 외무성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비핵화 의지가 흔들릴 수 있는 위험한 국면에...
美언론 "비핵화 돌파구 마련 못해"…북미회담 결과에 우려 2018-07-08 02:07:39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간 북미 고위급회담 결과에 대해 양측의 온도차에 주목하면서 대체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 외무성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명백히 할 문제 있다" '뼈있는' 신경전…북미 核담판 이틀째(종합2보) 2018-07-07 20:45:45
페이오 장관의 '나이'와 연관지어 소개하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이 "백화원 주변은 나무와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 공기가 매우 좋다. 나이 50이 넘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다"라고 하자, 폼페이오 장관은 "그럼 나도 포함되겠다"고 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지난 북미정상회담...
"분명히 해야할 것 있다" '뼈있는' 신경전…북미 核담판 이틀째(종합) 2018-07-07 15:05:23
페이오 장관의 '나이'와 연관지어 소개하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이 "백화원 주변은 나무와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 공기가 매우 좋다. 나이 50이 넘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다"라고 하자, 폼페이오 장관은 "그럼 나도 포함되겠다"고 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지난 북미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