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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먹시감 숙성 감식초…임장옥 3대 전수자 2013-01-09 17:42:32
(4·끝) 임장옥 식품명인(67·사진)은 3대째 감식초를 만들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41호다. 전북 정읍에서 외조모께 전수받은 모친을 이어 15세인 1961년부터 감식초를 만들고 있다. 임 명인은 감식초의 주재료로 크기도 작은 데다 씨까지 많아 잘 먹지 않는 재래종 먹시감을 이용한다. 임 명인은 “먹시감은...
[인사] 일동제약 ; 성신양회 ; 제주도 등 2013-01-09 17:22:02
박용현▷농축산식품국장 고복수▷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 오정숙▷수출진흥본부장 한동주▷문화관광스포츠국장 이명도▷신공항건설추진기획단장 강성후▷민생시책추진단장 정태근▷서귀포시 부시장 양병식▷제주컨벤션뷰로 오익철▷지방행정연수원 교육 오승익<지방서기관·지방기술서기관>▷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하나로 양재점에 '식품명인관' 2013-01-09 17:19:01
식품명인’의 제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식품명인관이 1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문을 연다. 이곳에는 조영귀 명인의 ‘송화 백일주’, 이기춘 명인의 ‘문배주’ 등 식품명인 45인이 만든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개점일부터는 오희숙 명인의 ‘부각’, 김규혼 명인의 ‘약과, 유과’, 강봉석 명인의 ‘엿,...
레드앤그린푸드 제천 신공장 2013-01-09 17:18:58
지역 브리프 종합 식품제조업체인 레드앤그린푸드(대표 조병박)는 9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에 제조공장을 신축하기로 제천시와 협약을 맺었다. 배추 무 등 절임 식품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오는 4월부터 3만3060㎡ 부지에 300억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공장을 짓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영욱,...
순천·오송…박람회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3-01-09 17:16:25
열리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웰빙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 합천에서는 대장경의 소중한 가치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개최된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엑스포 행사는 지자체가 짧은 기간 내에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수성이...
[마켓인사이트] 웅진씽크빅 매각 놓고 채권단-관리인 대립 2013-01-09 17:08:35
식품은 매각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웅진케미칼 웅진에너지 웅진패스원 웅진플레이도시 등 다른 계열사 매각에 대해서는 채권단과 관리인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이 선임한 조사위원(한영회계법인) 실사 결과에 따르면 웅진홀딩스의 계속기업가치는 1조3550억원으로 청산기업가치 1조2770억원보다 780억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향응 받고 '곰팡이 고추' 묵인 2013-01-09 16:56:56
받은 사실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을 대상으로 벌인 국영무역 주요 농산물 판매·수입 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감사 결과 유통공사는 2011년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넘긴 1218 등 불량 건고추 6600t을 수입해 시중에 유통시켰다. 유통공사는 건고추에 곰팡이가...
96세 정재원 회장, 아직도 '콩 효능' 연구 2013-01-09 16:54:34
정식품 연구원들을 서울 평창동 자택으로 불러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매일 아침 30분씩 반신욕과 산책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ebs 라디오를 통해 영어 공부도 한다.1919년생인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94)은 아들인 전인장 회장에게 경영을 맡긴 작년 초부터는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자택에 머물고 있다. 집무실 4개 벽면 중...
오리온, 식품업체 최초 중국매출 1조원 돌파 2013-01-09 16:46:04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중국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93년 북경사무소 개설 이후 20년만입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고래밥, 스윙칩 등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법인 매출이 1조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지난 2011년 7천32억원에 이어 최근 5년간 연평균 48%의 성장세를...
프로야구 매출 350억 '최대'…지난해 입장수입도 600억 돌파 2013-01-09 16:45:04
큰 부분은 종합식품기업 (주)팔도와 맺은 타이틀 스폰서금액(55억원)이다.kbop는 10구단이 1군에 진입하는 2015년 중계권료가 현재의 연간 250억원에서 400억원대로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